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에모리대 졸업식 개스사우스로 옮겨 열린다

지역뉴스 | 교육 | 2024-05-06 11:03:49

에모리대, 졸업식, 개스사우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전격 장소변경

5월 13일 오전 8시30분 개스사우스

 

에모리대학교는 캠퍼스에서 일주일 이상 진행된 친팔레스타인 시위 여파로 13일 열릴 예정인 졸업식을 둘루스의 개스사우스 지구로 옮겨 진행한다고 6일 발표했다.

그레고리 L. 펜베스(Gregory L. Fenves) 에모리대 총장은 대학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안전 문제로 인해 졸업식 관련 행사를 개스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와 가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가 포함된 실내 장소로 옮기게 되었다고 밝혔다.

펜베스는 “가볍게 내려진 결정이 아니다”라며 "에모리 경찰서, 보안 고문 및 기타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각 기관은 캠퍼스에서 졸업식 행사를 개최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말했다.

4월 25일, 학생들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휴전을 촉구하고 애틀랜타 공공 안전 훈련 센터 건립 계획에 반대하기 위해 캠퍼스에 야영지를 세웠다. 시위자들은 야영지가 평화로웠다고 말했지만 경찰은 여러 명을 체포하고 군중을 해산시키기 위해 화학적 자극제를 사용했다. 4월 25일 체포된 23명 중 15명이 학생이었다.

대학은 FAQ 섹션이 포함된 졸업식 웹사이트에 일정 변경 사항을 게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졸업식은 5월 1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다. 행사는 실시간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학생과 교직원은 에모리 신분증(Emory ID)을 지참해야 한다.

컬럼비아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는 시위나 시위를 예상해 졸업식을 변경하거나 취소했다. 에모리대의 FAQ에는 참석자들이 과도한 소음이나 구호를 외치거나, 다른 사람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는 곳에서 시위를 벌이거나, 행사에서 방해받지 않는 움직임을 고의로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박요셉 기자

 

에모리대는 올해 졸업식을 교내 대신 둘루스 개스사우스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에모리대>
에모리대는 올해 졸업식을 교내 대신 둘루스 개스사우스 아레나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에모리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조지아주 공화당의 2032년 소득세 전면 폐지 계획과 2026년 1월 첫째 주 애틀랜타 주요 뉴스 요약. ICE 안면인식 단속 확대, ATL 공항 항공기 사고, 한인 합동 신년 하례식 등 지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CDC 아동 의무접종권고 철회각 교육청, 우려 속 대책 부심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동 독감백신 의무접종권고를 철회하면서 조지아 각급 학교에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독감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모펀드 등 대형 기관 투자가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등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들은 초당적 환영 의사를 표했으나, 일각에서는 기존 보유 주택 매각 필요성과 위헌 소송 가능성 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메트로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기관 투자가의 주택 소유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9일 72도 더위, 월요일 영하권 급락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더위가 물러가고, 강력한 폭풍우와 함께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밤부터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이 마스터하기 가장 어려운 영어 문법 규칙들

이민자들의 미국 사회 정착에 필수적인 영어 학습 과정에서 관사, 불규칙 동사, 전치사가 3대 난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챔블리 소재 인터랙티브 테크놀로지 대학(ICT)은 이러한 문법적 예외와 맥락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이민자들의 실전 소통 능력 향상을 돕고 있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노인회, ‘다올 평생 문화교육원’ 운영한다

시니어 삶의 질 향상 도모1월 14일(수) 첫 수업 시작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는 조지아 지역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부속 프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개 버릇 남 못 준’ 성범죄 전과 마사지사

출소 뒤 둘루스서 불법 영업 중 ‘덜미’ 마사지 고객들을 상대로한 성추행으로 복역한 남성이 출소 후 다시 둘루스에서 불법 마사지 영업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의 성범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새해맞이 무료 증정 파격 이벤트

쿠쿠 아메리카가 1월 9일부터 19일까지 ‘프레스티지 사일런스 프로’ 구매 고객에게 99.99달러 상당의 스테인리스 내솥을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저소음 사일런트 압력 시스템과 트윈프레셔 기능을 갖춘 미국 전용 모델로, 논스틱 및 스테인리스 내솥이 모두 호환되어 편의성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미주총연 "애틀랜타한인회는 박은석 회장 중심으로"

제31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이 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박은석 회장을 중심으로 한 애틀랜타 한인회 정상화 의지를 표명했다. 서 회장은 9일 취임식을 앞두고 박 회장의 정통성을 강조하며, 향후 미주총연의 재정 기금 조성 및 한미 교량 역할 강화 등 운영 계획을 밝혔다.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애틀랜타서도 ICE 여성 사살 항의 시위

8일 주청사 앞서 수백명 참가시위 전국 확산…긴장 고조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단속과정 중 시민권자 여성을 총격 사살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