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브라질 대학생들 비키니 시위

글로벌뉴스 | 사회 | 2024-03-21 09:43:23

비키니 시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체감 섭씨 60도 폭염

“에어컨 설치해 달라”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우데자네이루의 마쿰바 해변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로이터]
 브라질 상파울루주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우데자네이루의 마쿰바 해변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다. [로이터]

 

 

브라질 중남부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섭씨 6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상파울루 대학생들이 열악한 학습 인프라에 저항해 비키니 시위를 벌였다.

브라질 언론 G1에 따르면 상파울루 가톨릭대학(PUC-SP)의 학생들은 20일 극심한 더위를 감당해 낼 인프라 부족 및 열악함에 항의하는 의미로 캠퍼스 내에서 비키니를 입고 시위를 벌였다. 심리학과 1학년생인 마리아는 인터뷰에서 “견딜 수 없이 덥다. 가톨릭대학은 훌륭한 교육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을 견딜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 않다. 에어컨이 있는 교실이 거의 없다. 이것이 바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상파울루는 역사상 세 번째로 더운 여름을 기록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번 비키니 시위가 캠퍼스 전용 데이트 온라인 페이지 ‘스포티드’를 통해 시작됐다는 점이다. 상파울루 가톨릭대학 학생들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대학 내 개찰구 설치, 경비원 채용, 에어컨 부족 등과 같은 학생 생활 문제와 관련된 요구 시위가 이 데이트 페이지를 통해 지속해서 진행됐다.

스포티드 온라인 페이지에서 시작된 이번 시위는 법과대학, 사회과학대학, 언론대학 등의 참여로 이어지며 세를 불렸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로렌스빌시, 도심 연결 대형 트레일 추진

디포 디스트릭트~슈거로프 Pkwy내년 절차 시작 2029년 착공 목표 로렌스빌시가 시를 관통하는 대형 트레일을 추진한다.이번주 로렌스빌시는 디포 디스트릭트에서 디스커버리 파크를 거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5년 넘게 다녀도 절반 여전히 영어 미숙”

귀넷 다중언어 프로그램 대폭 손질 태스크포스 구성…학부모 자문위도 귀넷 교육청이 다중언어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대대적인 손질에 나선다. 수년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도 영어 능력이

“AI가 잊고 있던 자동결제 잡아낸다”

구독서비스 업계 ‘악재’건강·동영상·뉴스 해지  개인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부상하면서 구독 경제 시장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용 AI 에이전

미 가구 중간소득 9만달러 육박

2025년 8만7,460달러공식 빈곤율을 10.2% 미국 가구의 실질 중위소득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 인구조사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미국 가구의 중

AI 발전 못 따라가…‘정책 공백’

각국 필요한 규제엔 소극양대 선도국 미국과 중국기술 패권 경쟁에 더 몰두 최근 수년간 인공지능(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각국 정부의 정책 공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뉴욕타

“인플레, 경제 전반서 여전히 너무 높다”

연준 카시카리 경고추가 금리 인상 시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의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유가 상승에 따른 것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모든 부문에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개솔린값 이어 항공료도 상당 기간 ‘고공행진’

연말에는 한층 더 비싸져평균 430달러 훌쩍 넘어가‘기름값 안정’이 인하 열쇠 여행업계는 수요 감소 우려  개솔린 가격 급등 이어 항공료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27개국 청년 리더들 뭉쳤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
27개국 청년 리더들 뭉쳤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미국의 한인 의료·복지 활동가에서부터 브라질의 AI 투자 전문가, 카자흐스탄 고려인 청년 대표 등까지 세계 27개국에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해 온 차세대동포 59명이 인천 송도에 집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가족이민 문호 대부분 ‘제자리’

국무부 10월 영주권 문호 9월 대폭 진전 후 숨고르기 취업 2·3순위 1~3개월 진전취업 1순위·투자이민 ‘오픈’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은 지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