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양원, 사상 최대 재산세 인하 추진

지역뉴스 | 정치 | 2024-03-20 14:24:18

조지아 재산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하원, 홈스테드 공제 4,000달러 제안

상원은 10,000달러로 대폭 증액해

 

조지아의 하원과 상원이 이번 의회 회기에서 조지아의 재산세 인하 경쟁을 하고 있다. 

주 하원은 홈스테드 재산세 면제액 금액을 현행 2,000달러에서 4,000달러로 증액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상원에 이관했는데, 상원은 이 법안을 수정해 세금 공제액 규모를 10,000달러까지 대폭 증액해서 수정 제안했다. 

상원의 재무위원회는 3월19일 존 앨버스 공화당 상원 의원이 제안한 이 수정 법안을 승인하고 상원 전체 표결을 위해 법안을 이관했다. 조지아 하원과 상원은 주택 소유자들이 최근 몇 년 동안 부동산 평가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하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부동산 가치의 증가로 인해 재산세 과세액도 조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 며칠 동안 하원 세입위원회와 상원 재정위원회는 재산세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여러 법안을 추진했으며, 이번 회기 초 상원은 주택 평가액이 매년 3%까지만 인상될 수 있다는 주택 평가액 상한제 법안(SB 349)을 통과시켰다. 여기에다 상원은 홈스테드 면제액을 2,000달러에서 4,000달러로 인상하겠다는 존 번스(Jon Burns) 하원 의장의 제안을 변경해 면제액을 10,000달러로 대폭 증액하는 법안 수정을 했다. 공화당 쇼 블랙몬 주 하원 세입 의장은 현재 의회를 통해 진행 중인 재산세 인하 법안에 대해 "역사적인 재산세 경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청구서는 대부분 세율과 부동산 평가 가치라는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학군, 시, 카운티는 일부 지역의 주택 및 기업 평가 가치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에 세율을 인상하지 않고도 세입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상원의원들은 주택 소유자가 지불하는 금액의 약 75%가 교육 예산으로 배정되고, 지방 정부는 세율을 인상하지 않고도 세수를 두 자릿수 증가시키고 있다며 이번 재산세 대폭 경감 배경을 설명했다. 

하원 의장 존 번스 의원은 올해 회기가 시작되기 전인 1월부터 주 전역의 홈스테드 면제액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그의 법안은 지난 2월 만장일치로 하원을 통과했다. 상원에서 하원의 재산세 경감 법안을 수정하면서, 이번 법안이 상원 표결에서 승인되면 다시 하원의 표결을 받게 된다. 하원에서는 원래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만틈 상원의 수정법안도 하원의 승인을 무난하게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