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재산세 줄이는 법

지역뉴스 | 경제 | 2024-03-05 14:14:01

조지아 재산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동산 가치 재평가 신청서 PT-50R

수백에서 수천 달러까지 절약 가능

4월 1일까지 제출

 

조지아주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면 상반기 안에 재산세 고지서를 받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행정 당국에 부동산 가치에 대한 재평가를 신청하는 것만으로 최소 수백 달러에서 수천 달러까지 재산세를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부동산의 가치는 실제 시장 가치와 재산세 납부를 위한 평가 가치로 구분된다. 실제 가치와 평가 가치는 반드시 일치할 필요가 없으며, 평가 가치가 낮다고 해서 실제 부동산 거래에서 낮은 가격으로 거래되거나 의무적으로 그렇게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조지아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당해연도 1월 1일 현재의 해당 부동산의 평가 가치를 기준으로 산정된 재산세를 납부해야 한다. 자신의 재산세가 너무 높다고 판단된다면 행정 당국에 "Georgia PT-50R" 양식의 부동산 가치 재평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자신의 부동산 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다. 행정 당국의 재평가가 반드시 재산세 감소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설득력 있는 자료를 제출할 경우 상당한 금액의 재산세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PT-50R 신청서 제출시 자신의 주택과 유사한 크기의 인근 주택 (면적, 방 개수 등이 동일해야 함) 3-4개의 평가 가치를 첨부해 재평가를 신청하면 된다. 단, 샘플 주택들의 가치가 자신의 주택 가치보다 낮은 것이어야 한다. 자신의 주택과 비슷한 주택들의 가치보다 현재 나의 주택 가치가 낮게 나온 경우, 행정 당국에 재신청을 할 필요는 없다. 그 경우 실제보다 재산세를 덜 내고 있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러한 재평가 과정을 통해 재산세 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재산세 납부 기간이 되면 재평가 신청이 많아져서 제 때에 행정 당국의 재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말한다. 미리미리 시간을 충분히 갖고 신청을 해야 하는 이유이다. Georgia PT-50R을 작성하는 데는 약 10분 정도만 소요돼 어렵지 않게 신청할 수 있다. 

스스로 Georgia PT-50R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경우 부동산 전문인 또는 세무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작성된 양식 PT-50R은 2024년 4월 1일까지 지역 세무평가위원회 소인이 찍히거나 직접 전달되어야 한다. 그리고 빨리 제출할수록 행정 당국의 실제적인 조치가 취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귀넷 카운티와 같은 일부 카운티에서는 양식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장학금 기부하면 연방소득세 공제"
"장학금 기부하면 연방소득세 공제"

조지아,연방정부 프로그램 참여 "부자학생에 혜택 집중"비판도  조지아 주정부가 연방정부가 새로 도입한 세액 공제형 학교 바우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1일  

조지아주 '서비스 팁' 비과세 추진
조지아주 '서비스 팁' 비과세 추진

현금, 카드, 선물 등 모두 비과세 추진 조지아주 전역의 서비스직 근로자들이 받는 팁에 대해 주 소득세를 폐지하는 내용의 2025년 입법 회기 법안이 조지아주 의회에 다시 제출되어

클라이드 의원 한인학생 4명 사관학교 추천
클라이드 의원 한인학생 4명 사관학교 추천

9지역구 한인학생 4명 추천서사관학교 입학 의원 추천 필수 앤드류 클라이드 조지아주 제9 지역구 연방하원의원(공화당)이 최근 발표한 사관학교 입학 추천자 명단에 귀넷 카운티 출신

공항서 리얼 아이디 없으면 추가 수수료
공항서 리얼 아이디 없으면 추가 수수료

내달부터 45달러 부과  다음 달부터 리얼 이이디 없이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연방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2월1일부터 애틀랜타를 포함 전국 모든

뉴밀레니엄뱅크 정기적금  이자율 '4%'
뉴밀레니엄뱅크 정기적금 이자율 '4%'

4월 15일까지 한시적 운영 뉴밀레니엄은행은 1월 15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1년 만기 연 4%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적기적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은행 측은

웨이모와 추돌사고...출동 경찰 고개만 '갸우뚱'
웨이모와 추돌사고...출동 경찰 고개만 '갸우뚱'

조지아주 I-75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웨이모 자율주행차 추돌 사고 영상이 조회수 40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피해 운전자는 경찰이 사고 처리 방법을 몰라 대응이 지연되었으며, 사고 후 보험 청구 절차 역시 혼란스럽다고 주장했다. 웨이모 측은 고속도로 주행 시 전문가가 탑승한다고 해명했으나, 자율주행차 사고에 대한 명확한 대응 매뉴얼 부재가 도마 위에 올랐다.

공화강세 지역서 민주 후보 또 1위
공화강세 지역서 민주 후보 또 1위

주상원18선거구 보궐선거내달 공화후보와 결선투표 공화당 강세지역 주상원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또 다시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20일 실시된 주상원 18선거구(메이컨) 보궐선거

미국 경제 '적신호'... 조지아는 안정적
미국 경제 '적신호'... 조지아는 안정적

미국, 고물가 속 경기침체 향해조지아 경제 안정적, 재정 탄탄 조지아주 경제학자가 미국 경제가 고물가 속 경기 침체인 '스태그플레이션'으로 향하고 있다고 경고했으나 조지아주 경제는

주말 조지아 전역 눈폭풍...주비상센터 대기
주말 조지아 전역 눈폭풍...주비상센터 대기

오는 24일부터 26일 오전까지 조지아주에 겨울 폭풍이 덮칠 것으로 보인다. 북부 지역은 눈, 애틀랜타는 눈과 비가 섞여 내릴 전망이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비상관리청과 협력해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기상청은 결빙으로 인한 정전과 사고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막가파 이민단속’… 시민권자 속옷 연행
‘막가파 이민단속’… 시민권자 속옷 연행

ICE, 미네소타 주택 급습 영하 날씨 알몸체포 논란 사과·설명도 없이 풀어줘 “통제불능 단속 민권 침해”  미 시민권자인 스캇 타오(가운데)가 지난 18일 영하의 날씨 속에 반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