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국민 3년 기대 인플레이션 2.4%…코로나 직전 수준 회복

미국뉴스 | 경제 | 2024-02-13 09:59:19

미국민 3년 기대 인플레이션,코로나 직전 수준 회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 연은 1월 설문…1년후·5년후 인플레 전망 3%, 2.5%로 전달과 동일

 

미국인들의 중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직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인플레이션 전망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 연은의 1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들의 3년 기대인플레이션(중간값)은 지난달의 2.6%에서 2.4%로 낮아졌다.

이는 팬데믹 이전인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

1년 후와 5년 후 인플레이션 전망은 각각 3%와 2.5%로 전달과 같았다.

이 보고서는 특히 미국인들이 물가 상승을 예상하는 주요 영역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이 상당히 낮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휘발유의 1년 후 예상 상승률은 2022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식료품은 2020년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임대료도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였다.

이 같은 조사 결과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로 올해 중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이후에 나온 것이다.

당시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로 향하고 있다는 연준의 자신감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추세에 의해 어느 정도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연준 인사들은 이처럼 소비자가 생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이 실제 물가 압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이는 연준의 목표치를 향해 꾸준히 둔화하고 있는 것이며, 일각에서는 올해 중에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지난달 31일 FOMC 회의 직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잘 고정돼 있다"면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지난 3년간 인플레이션 비상사태 이전에 매우 근접해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주택가격은 지난 4개월 동안과 동일한 수치인 3% 상승을 예상했으며, 대출은 쉬워지고 있고, 지난달 개인 재정 상황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 연은도 이날 별도의 보고서에서 기업인들도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클리블랜드 연은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한 1분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향후 1년간 소비자 물가가 3.4%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조사의 4.2%에서 크게 낮아진 것이다.

지난해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으며 이코노미스트들은 13일 발표될 예정인 1월 CPI는 2.9%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연은은 "기업인들의 기대인플레이션은 기업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들 가격은 다시 인플레이션 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I-285 풀턴 서남부 이번 주말 전면 통제

5번-7번 출구 금 19PM-월 5AM 조지아주 교통국(GDOT) 소속 공사 인력들이 다가오는 8월 28일 금요일부터 풀턴 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남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트럼프정부 “전문직 비자에 10만 달러대 수수료”…법원 제동에도 강행

국토안보부 “10만3천265불로 책정”…의견수렴 거쳐 연말 확정 전망 중간선거 앞 강력 이민단속 기조 재확인…한국 고숙련 인력 미취업 타격 우려학생비자서 전환·H-1B 갱신엔 적용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조지아 8월 개스값 역대 최고치

24일 갤런당3.81달러1년 전 보다 92센트↑  조지아 개스가격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4일 오전 현재 조지아 개스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당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메트로 애틀랜타서 광견병 박쥐

스톤마운틴 인근 트레일서 광견병에 감염된 박쥐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발견됐다.디캡카운티 당국은 스톤마운틴 지역 밀스톤 트레일 인근에서 지난 21일 발견된 박쥐에 대한 광견병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휴일 대낮 벨트라인서 ‘칼부림’…주민들 ‘불안’

말다툼 끝… 20대 남성 사망 일요일 대낮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휴식 및 트레일 코스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한 명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사건은 23일 오후 4시께 벨트라인 내 폰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