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올해 수퍼보울 30초 광고비 700만달러

미국뉴스 | 경제 | 2024-02-07 09:13:00

올해 수퍼보울 30초 광고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아 등 확정, 역대 최고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최대 스포츠 잔치 수퍼보울의 올해 광고비와 입장료가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6일 CBS-TV 등에 따르면 오는 11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얼리전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58회 NFL 수퍼보울의 30초 광고가 무려 700만달러에 판매됐다.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광고비를 지출하면서도 수퍼보울 광고가 기업 상품 판매와 브랜드 이미지 재고에 그만큼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다.

올해 수퍼보울에서 광고를 확정한 기업은 한국의 기아를 비롯, 과자 상품인 오레오와 프링글, 맥주회사 버드와이저와 미켈롭, 마요네즈 등을 만드는 식품 제조사 헬멘, 음료 제조사 스테리(Starry), 일본 오토바이 제조사 가와사키, 음식 배달업체 우버와 도어대시 등이다. 또 영화사 파라마운트와 MGM은 자사의 스트리링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올해 수퍼보울 입장권 평균 가격이 장당 1만달러를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도에 따르면 티켓 재판매 업체 틱픽(TickPick)의 올해 수퍼보울 현재 입장권 평균 가격은 9,815달러다.

지난해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수퍼보울 티켓 평균 가격인 5,795달러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액수다.

또 다른 입장권 재판매 업체인 스텁허브(StubHub)에서도 수퍼보울 평균 티켓 가격은 9,300달러 수준이다. 스텁허브 측은 라스베가스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운 샌프란시스코 팬 덕분에 판매가 호조세라고 분석했다. 또한 수퍼보울이 세계적 관광 도시인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입장권 구매 경쟁이 치열하다.

라스베가스 레이더스의 홈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2020년 개장한 최신식 구장으로 6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개폐식 돔구장인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건설에만 18억달러가 들었고, BTS와 블랙핑크 등 케이팝 그룹이 공연을 펼친 곳이기도 하다.

올해 수퍼보울에서는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자 벼르는 샌프란시스코 49ers의 한 판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빨리 팔리는데 굳이?…오픈 하우스 해야 하는 이유

사람 모여야 경쟁 생겨판매 기간 효율적 단축실제 모습에 신뢰감 ↑  주택 구매 의사 없이 오픈 하우스를 방문했다가 구매 계약 체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이처럼 오픈 하우스는 잠재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하늘에서 웬 날벼락… 항공기 얼음 오물 주택 지붕에

‘낙하물’로 분류 시 보험 가능사진 촬영·경찰 신고·현장 보존보험료 비싸도 가입해야 안전   항공기 낙하물이 주택가 지붕에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적절한 주택 보험에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비트 한 잔의 힘”… 심장 건강 지키는 ‘질산염 식품’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혈압 낮추고 혈관 확장… 심혈관 질환 예방효과비트·잎채소 속 질산염, 체내서‘산화질소’전환“하루 비트 4개 또는 주스 500ml”섭취 권고돼&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하루 맥주 1잔 괜찮다고?… 가벼운 음주도 쌓이면 뇌 혈류 줄인다

누적 음주량 많으면뇌 피질 두께 얇아져 <사진=Shutterstock>  가벼운 음주도 뇌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영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마그네슘, 혈압·혈당 조절부터 숙면까지 ‘필수 미네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미국인 절반 권장량 미달… 식물성 식품 섭취를호박씨·시금치·견과류 등 식단으로 충분히 보충전문가“보충제보다 식단 개선이 먼저”조언 마그네슘 보충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스마트폰 2주만 중단해도… 인지 기능 10년 ‘회춘’

‘정신 건강·행복감’ 상승 ‘불안감·불면증’은 완화 항우울증 효과에 버금 타인과 비교 SNS에 취약 소셜미디어 사용을 2주만 중단해도 뇌 인지 기능이 약 10년 젊어진다는 연구 결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환경 문제 갈수록 심각… 지구 살리는 주방 습관

육류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토지 이용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 [로이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이상 기후와 그에 따른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헷갈리는 재정보조 수혜서… 내가 낼 돈부터 파악해야

수혜서 용어부터 이해무상 지원 많아야 유리순비용 기준 대학 비교보조 부족하면 이의 신청 ‘대학 재정보조 수혜서’(Financial Aid Award Letter)를 이해하는 일은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학자금 대출 상환 방심하면 큰 일… 신청 전부터 신중 접근

4년 치 학비부터 추산상환 가능 금액만 대출민간 프로그램도 비교기혼자 전략적 세금 신고 높은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대출 전 FAFSA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아침마다 머리가 깨질 듯, 속은 울렁”…‘뇌종양’ 신호일수도

■ 강신혁 고대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아침에 심한 두통 호소… 구토·시각이상 동반되기도대부분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 CT·MRI 검사로 진단수술 이후에도 재활 치료·정기적인 추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