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유아인 커피 테러남..알고 보니 배현진 습격범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4-02-02 14:34:06

유아인, 배현진, 테러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유아인, 배현진 /사진=스타뉴스
유아인, 배현진 /사진=스타뉴스

배우 유아인에게 커피를 뿌린 테러남과 배현진 의원을 공격한 습격범이 동일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합뉴스TV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돌덩이로 폭행한 중학생 A 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유아인에게 커피를 뿌린 인물과 동일인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5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경찰서에서 나오는 유아인에게 커피를 뿌리고 병을 던진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제보 전화가 왔다”라고 밝혔다. 이 제보자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며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유아인의 마약 복용 의혹 보도를 지켜보면서 화가 나 골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병을 던진 이유를 설명했다고.

실제로 그는 유아인과 본인의 얼굴, 취재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제보한 뒤 “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있으면 제공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이 남성은 배현진 의원을 습격했던 10대 중학생 A 군으로 파악됐다면서 “A 군은 경복궁 낙서 모방범의 영장실질심사에 나타나 지갑을 던진 남성과 동일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응급 입원했던 A 군을 보호 입원으로 전환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휴대전화 기록 등을 살펴 A 군의 과거 행적들을 파악해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커피 전문과정 개강
〈한인타운 동정〉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커피 전문과정 개강

조지아 센추럴 대학교 커피 전문과정 개강조지아 센추럴 대학교가 GCU 인증 커피과정을 4일 개강했다. 강의는 취미에서 창업까지 전문성을 다루며, 한국어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팝의 전설   ‘퀸시 존스’ 별세…향년 91세
팝의 전설 ‘퀸시 존스’ 별세…향년 91세

마이클 잭슨 명반 ‘스릴러’ 등 제작…그래미 28번 수상 영화 ‘컬러 퍼플’ 만들며 윈프리 캐스팅…윌 스미스 배우 데뷔작 제작도  미국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가 3일(현지시간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미래 여성 리더를 위한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미래 여성 리더를 위한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오늘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Spelman College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서론Spelman College는 1881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사라져가던 언어에 생명 줬다”
“사라져가던 언어에 생명 줬다”

인니 찌아찌아 한글 도입뉴욕타임스서 집중 조명“공공기관 등 일상에 정착” 인도네시아 부톤섬의 찌아찌아족 학생들이 한글 교재로 찌아찌아어를 배우고 있다. [연합]  지난 2009년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언제 나올까…‘승패’ 며칠 걸릴 수도

사전투표 7,500만명 넘어 올해 대선은 막판까지 양당 후보가 초박빙 대결 양상을 보인 데다 사전투표자가 많아 ‘승패’ 결정이 나오기까지 며칠이 소요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출구조사’ 올해 대선 향배 맞힐까

4대 방송사 및 AP통신 조사 올해 대선의 최종 결과가 집계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지만, 일단 5일 전국 대선 투표가 완료된 직후 나오게 될 ‘출구조사’가 이번 선거의 향배를

미국서 한국으로 마약 밀수 기승

올 9월까지 137건 적발국가별로 미국이 최다 미국에서 한국으로의 마약 밀수가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올해 들어 1월부터 9월까지 미국으로부터의 마약 밀수가 총 137건이 적발

한인 고급 매춘업소 이용 고객들 5천명 넘어
한인 고급 매춘업소 이용 고객들 5천명 넘어

예약 담당자 유죄 인정100만불 이상 자금세탁 매사추세츠주와 워싱턴 DC 지역에서 부유층을 상대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하다 체포된 한인 일당들이 관리하던 고객들의 수가 5,000명

미친 주택값에 시장서 밀려난 젊은층

구매자 연령 7세 상승신규 구매자 비중 최저학자금·렌트·카드‘3중고’시장에서 고령층에 밀려 주택 구매자의 평균 연령이 56세로 1년새 무려 7년이나 상승하고, 전체 주택 거래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