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샘박 의원, '가족 간병인 세액공제법' 발의

지역뉴스 | 정치 | 2024-01-31 13:02:18

샘박, 가족 간병인 세액공제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액공제 늘리고 연령도 대폭 낮춰

 

조지아 가족 간병인들이 간병 관련 비용에 대해 곧 더 큰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계 샘박(민주, 로렌스빌) 의원이 지난달 29일 발의한 가족 간병인 세액공제법안은 가족 간병인이 간병 비용에 대해 받을 수 있는 세금공제 한도를 6배 이상 늘리는 동시에 적격 간병을 받는 가족 구성원의 연령 범위를 늘리고 적격비용의 정의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성명서에서 “가족 간병인 세액공제법은 사랑하는 사람을 돌보기 위해 개인적, 재정적 희생을 치르는 가족 간병인의 귀중한 기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말기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돌보며 간병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깨달았다”며 “간병인은 병원 재입원을 예방하고, 비용 효과적인 가정 기반 치료를 제공하고, 응급실 방문을 줄이고, 예방 치료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가족 간병인 세금 공제법은 간병인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병원과 납세자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잠재력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의 법안에 따르면 간병 비용에 대한 세액 공제 한도는 150달러에서 최대 1,000달러로 늘어난다. 간병인이 세금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의 최소 연령도 62세에서 18세로 낮아진다.

조지아에는 약 126만 명의 가족 간병인이 있으며 그들이 제공하는 간병의 경제적 가치는 미국은퇴자협회(AARP)의 공공 정책 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약 163억 달러로 추산된다.

AARP 조지아 주 국장인 데브라 타일러 호톤은 “가족 간병인은 우리 의료 시스템의 중추”라며 “그들에게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할 상식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세금 공제 한도를 늘리고 자격을 확대함으로써 조지아는 가족 간병인에게 절실히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요셉 기자

 

null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