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접수마감, 13일 오디션 예정
드림앤미라클소년소녀합창단(음악감독 김영정 지휘자)이 2024년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마감일을 12일이다.
오디션은 K-12(유치원생~12학년, 만 5세~18세)를 대상으로 13일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오디션 곡은 ‘해피 버스데이 투 유’ 혹은 자유곡이다.
합격한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45분까지 둘루스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연습을 할 수 있게 되며, 한 가정에서 동시에 세 명의 자녀가 입단할 경우 둘째 자녀는 추가 할인이, 셋째 자녀에게는 '무료'가 적용된다.
특히 합창단 측은 “음악의 기초 이론과 정통 발성을 교육하고, 안무를 통해 신체발달에 도움되게 한다”고 하면서 “함께하는 연습 및 연주회를 통해 책임감, 자신감 등을 증진시키고 정확한 발음의 한글도 익힐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합창, 오케스트라 외 봉사팀, 차임팀, 난타팀 등을 운영하고 있는 드림앤미라클은 금년부터 부채춤, 사물놀이 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문의=404-884-5809 ▶dreamandmiracleart@gmail.com.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