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미 국가 총부채 34조 달러

지역뉴스 | 경제 | 2024-01-02 14:49:05

미 국가 총부채, 미국 부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인당 10만 달러

총 부채 80%가 개인 빚

 

미국 재무부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총 국가부채 규모가 34조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재무부는 34조의 총 부채 중 27조 달러가 일반 국민들의 빚으로 미 전체 인구 3.3억으로 나누면 1인당 10만 달러가 넘는 규모다. 

이같은 부채 규모는 지난 6월 민주당과 공화당이 바이든 행정부의 부채 한도 인상에 합의한 지 약 6개월 만이다.

이같이 국가 부채 규모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재무부를 비롯한 행정부 뿐만 아니라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재정 건전성이 상당히 취약함을 우려하고 있다.

국가 부채가 정부 차원에서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증가하면서 국가 부채 문제는 워싱턴 중앙 정치 무대에서 가장 민감한 이슈가 됐다. 

공화당과 민주당은 국가 부채 규모를 통제해야 한다는 데 모두 동의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에서는 서로 의견이 달라 부채 규모를 감소하는 초당적인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미 정부의 부채한도는 2025년 1월까지 동결됐다. 

지난 6월 부채 한도 인상 협상이 타결될 당시 미국의 부채 한도는 31조 4천억 달러였다. 

공화당의 존 제임스 의원은 "국가 부채가 시민 1인당 10만 달러를 초과했다. 무모한 연방 정부의 지출이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메시지를 백악관에 보내야 한다"라고 논평했다. 

공화당 아이오와주 랜디 핀스트라(Randy Feenstra) 하원의원도 “이건 위기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부채 규모에 심각성에 우려를 표했다. 

지난 12월 Fox News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시민의 4분의 3 이상이 경제가 좋지 않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78%가 '보통' 또는 '나쁨'으로 평가했다.

경제가 좋다고 응답한 유권자는 21%에 불과했다. 당파를 초월해 민주당원의 61%, 공화당원의 93%가 미국 경제가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난 3년 동안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 정책이 미국 경제에 해를 끼쳤다고 답한 사람이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