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빠 차에 있던 훔친 총으로…10살 소년, 동갑내기 살해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4-01-02 09:48:33

훔친 총으로,10살 소년, 동갑내기 살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해 연휴 미국에서 10살 소년이 아버지 차에 있던 총기를 훔쳐 발사, 동갑내기 소년이 숨졌다. 이 총은 몇 년 전 도난 신고된 총으로, 소년의 아버지가 불법 소유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CNN 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께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카운티의 한 주차장에서 10세 소년이 아버지 아케테 데이비스(53)의 차에서 총을 꺼내 인근에 있던 동갑 소년을 향해 발사했다.

머리와 목을 맞은 피해 소년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두 소년의 이름, 둘의 관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가해 소년은 아버지에게 차에 보관해둔 담배를 가져다주겠다고 한 뒤 차에서 총을 가져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그가 '아빠가 총을 갖고 있다'고 자랑한 뒤 피해자에게 총을 쏘고 인근 아파트로 도망쳤다고 설명했다.

범행에 사용된 총은 2017년 도난 신고가 접수된 총기인 것으로 파악됐다. 데이비스는 법적으로 총기 소유가 금지된 상태였다.

해당 총기는 인근 쓰레기통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아들의 범행을 인지한 데이비스가 총을 폐기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가해 소년을 살인 혐의로 체포해 새크라멘토 카운티에 있는 청소년 구금 시설로 이송했다.

아버지 데이비스도 아동 위험 혐의, 중범죄자의 총기 소지 등 5건의 혐의로 구금됐다.

미국 내 총기사고는 교통사고를 제치고 어린이 사망 원인 1위에 올랐다.

미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총기 폭력 사건으로 인한 어린이·청소년 사망자는 1천600명이 넘는다.

가해자를 제외하고 사상자 4명이 발생한 총격 사건도 650건에 이른다. 하루에 두 번꼴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셈이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델타항공은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11일 오전 10시-12시 뷸라하이츠대학교 둘루스 캠퍼스 오픈하우스가 11일 오전 10시-12시 열린다.행사에서는 학교/프로그램 소개 및 교수진과 스태프를 만날 수 있다. 가을학기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5000달러 이상 담첨금 소득세 공제 애틀랜타 지역 복권 광고판을 보며 최근 잭팟 금액이 계속 치솟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기계식 투표지 100% 정확해 조지아주 선거 당국이 지난 6월 16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에서 수기로 작성된 투표지와 기계로 작성된 투표지 사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리콜수리 완료될 때까지 대상차량 야외 주차해야"기아, '올 뉴 텔루라이드'[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가 화재 위험 때문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한 텔루라이드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교대중 직원 주차장서 피격 몽고메리 경찰은 8일 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이다.몽고메리 경찰국 대변인 제임스 도지어(James Dozier) 경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노인회의 주요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작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 5000명 달해비자연장 무제한 합법적 거주 가능65세이상 복수국적신청 수요 증가도 원인거소신고증 통해 부동산·금융 거래도 가능   한국에 90일 이상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