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WNB팩토리, 김종인 대표 쥴리 김씨에 성금

지역뉴스 | 사회 | 2023-12-29 13:54:08

쥴리 김, WNB팩토리, 김종인, 앤디 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WNB 3,000달러, 김종인 1,000달러

 

양쪽 폐 이식수술을 받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인 한인 쥴리 김씨에 대한 한인사회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WNB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 표, 강신범)는 28일 김씨의 아버지인 김종훈(앤디 김) 전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장에게 3,000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트로이 표 대표는 “쥴리의 완쾌를 기원하며 마음을 전한다”며 “딸을 살리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힘을 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파라곤골프장 김종인 대표도 1,000달러의 성금을 쾌척했으며, 사랑의 천사포도 곧 김씨를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씨의 수술비용은 최소 20만 달러가 필요한 실정으로 29일 오후 2시 현재 김씨의 고펀드미 계정에는 6만3,765 달러가 모금됐다. 박요셉 기자

 

WNB팩토리 트로이 표(오른쪽) 대표가 28일 김종훈 전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WNB팩토리 트로이 표(오른쪽) 대표가 28일 김종훈 전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 막내린 2024 대선 드라마트럼프 2회 암살 시도 극복바이든‘TV 토론 참사’사퇴민주, 해리스로‘선수 교체’ ‘역대급’초접전 구도 이어져 미국인들의 역사적 선택 11·5 대선

농심, 대한항공 전용 ‘신라면 AIR’ 출시
농심, 대한항공 전용 ‘신라면 AIR’ 출시

퍼스트·비즈니스석 제공면·스프 등 새롭게 개발27년간 4,000만개 공급외항사 고객 20개 달해 농심이 올해 대한항공 기내식 전용‘신라면 AIR’를 선보인다. [연합]  한국 최대

아마존·MS·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 ‘치열’
아마존·MS·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경쟁 ‘치열’

글로벌 ‘빅3’ 시장 양분각각 32%·23%·12% 차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3대 클라우드 서비스‘빅3’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구축

삼성 스마트폰 1위 지켰지만… 중국·애플 거센 추격
삼성 스마트폰 1위 지켰지만… 중국·애플 거센 추격

■글로벌 ‘양강구도’ 위협3분기 삼성 점유율 19%로 1%P↓애플도 1년전과 같은 16% 유지'샤오미·비보·오포' 32%로 뛰어  샤오미·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거센

‘현수’ 헬멧, MLB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
‘현수’ 헬멧, MLB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

다저스 우승 주역 에드먼한국계 선수로는 두 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토미 현수 에드먼. [가족 제공]  LA 다저스가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에서

독신 여성, 파산 가능성 가장 높아

전체 파산비율 49% 차지소득 등 열약 상황 반영 미국에서 혼자 사는 여성이 은퇴 후 파산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닝스타 은퇴정책 연구센터(이하 모닝스타)에 따르면

비트코인 폭풍전야?…“대선 직후 8% 변동”

트럼프 당선여부에 출렁 5일 대선에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대표적 수혜자산으로 꼽혀온 비트코인 가격에 큰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

“한국인 전용비자 캠페인”
“한국인 전용비자 캠페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서정일 총회장 밝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총회장 서정일·사진)이 한국인 전용 E-4 비자 법안 연방의회 통과를 위한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미주총연은 미국에

“중국 무비자 입국, 호텔 체류 아니면 임시거주등록 필요”

8일 중국 무비자 입국 시행주중대사관, 유의사항 공지 주중 한국대사관은 중국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적용하는 한시적 무비자 조치와 관련해 유의사항

영화 같은 은행털이 조직 ‘덜미’
영화 같은 은행털이 조직 ‘덜미’

중남미 출신 원정절도단   공사 인부로 위장한 은행털이 전문 절도단의 모습. [연방검찰 제공]  캘리포니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은행만을 골라 터는 수법으로 250만 달러 이상을 훔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