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펀드미 2만7,200달러 모금
지난 달 자신이 요리사로 일하는 퓨알럽의 한 레스토랑으로 돌진한 음주운전 차량으로 인해 대형 기름 팬이 넘어져 전신 화상을 입었던 한인은 페더럴웨이에 사는 윤지호(48)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시애틀 하버뷰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윤씨는 지난 7일 1차 수술을 받았으며 2주 후 2차 수술이 예정돼 있다.
현재 온라인 모금사이트인 고펀드미에서는 윤씨 치료비를 모금하기 위한 계좌(https://www.gofundme.com/f/v334z3-jiho)가 오픈됐다.
10만 달러를 목표로 14일 오전 현재 543명이 참여해 2만7,200여달러를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