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짜고 덜 단 맛" 프리미엄 고기만 고집
코퍼레잇 선물용 패키지 선봬
K 프리미엄 육포인 '제일육포'(대표·제니 김)가 지난 8월에 둘루스 지역에 오픈했다.
제니 김 대표는 어머니와 함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가족은 남미 파라과이에서부터 육포를 만들기 시작하여 45년간 2대째 가업을 이어 개발한 비법 및 노하우로 육포제조 베테랑이다.
제일육포의 장점은 둘루스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패키징하여 판매되므로, 기존에 마트에서 판매되는 육포와는 다른 맛으로 신선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김 대표는 “특별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추어 덜 짜고 덜 단 맛이 장점인데 당뇨병 환자나 콜레스테롤 환자 등을 위해 맞춤형 제작도 해준다”며 “매주 남은 재고 수에 따라 바로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우리는 최상 육질의 생고기를 구입하여 최소 7가지의 한약재를 사용하여 48시간 저온 숙성시켜 만든 육포로 글루텐 프리인 고급 프로틴 스낵이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육포는 조지아농림부(GA Department of Agriculture)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업체로 품질, 위생 등 철저한 규정에 따른다”고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코퍼레잇 선물용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5가지 다른 맛(오리지널, 바비큐, 매운 맛, 불고기, 매운 불고기)의 육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패키지 바구니 안에는 각종 쿠키 및 안주용 스낵들이 들어 있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육포만 다른 맛으로 선택해서 고급 한지 선물박스를 만들어준다. 49달러 이상을 주문하면 12월 한 달 동안은 무료배송해주며 전화로 오더할 수도 있다. 매장에 방문할 수 없는 바쁜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샵도 운영 중이다.
▲문의:678-373-1881
▲주소:4315 Abbotts Bridge Road. Suite #5 Duluth, GA 30097
▲이메일: info@kpremiumjerky.com
▲웹사이트: www.kpremiumjerky.com 제인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