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알래스카항공, 하와이안항공 인수

미국뉴스 | 경제 | 2023-12-05 08:53:08

알래스카항공, 하와이안항공 인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독자 브랜드 각각 유지

undefined

알래스카항공이 경쟁사인 하와이안항공을 19억달러에 인수하면서 대형 항공사로의 도약을 노린다.

4일 월스트릿저널 등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은 하와이안항공의 부채 9억달러를 포함해 주당 18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으로 인수를 진행한다. 인수에는 12∼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인수 후에도 두 회사는 각각의 브랜드를 유지할 방침이다.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 인수가 최종 성사되면 알래스카항공은 항공기 보유 대수가 300대에서 365대로 늘어나고 취항 노선은 미주, 아시아, 호주, 남태평양의 29개 주요 국제선 노선을 포함해 총 138개로 확대된다. 알래스카항공의 미국 내 항공 업계 5위 입지가 더욱 공고화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 거래는 반독점 당국의 반대에 직면할 수 있다. 현재 미 항공시장은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사우스웨스트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항공사가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인수합병으로 몸을 불린 항공사들의 시장 장악으로 소규모 항공사들이 경쟁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판단해 제트블루와 스피릿항공의 합병, 제트블루와 아메리칸항공의 파트너십을 반대하는 소송을 벌인 바 있다. 이로 인해 제트블루와 아메리칸항공의 파트너십은 올해 초 무산됐고, 제트블루와 스피릿항공의 합병은 최종 변론을 앞두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미국서도 18세에 징병되나”

이슈 포커스 자동 징병등록제 실시 개인 신고 의무 사라져 “당장 징집은 없다”지만 ‘드래프트 부활’ 우려도 미국 내 18세에서 25세 사이의 모든 남성들을 징집 명부에 자동으로 등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미국인들 ‘팁’ 지갑 닫는다

고물가 속 팁 강요 부담78% “지나친 수준” 불만‘팁 피로감’ 신조어까지 한인 송모(47)씨는 요즘 외식을 할 때마다 팁 계산에 골머리를 앓는다. 예전에는 영수증에 미리 인쇄돼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K-브랜드’ 글로벌 인증 도입

한국정부, 짝퉁 문제 대처올해 하반기 전격 가동첨단 정품인증기술 적용  K-브랜드 위조상품. [연합]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K-브랜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미국내 아시아계 기대수명 85.2세”

서구인보다 7년 더 장수인종간 격차 최대 15년팬데믹 후 차이 더 커져 미국 내 한인 포함 아시아계의 기대수명이 85.2세를 기록하며 전체 인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팬

신흥 명문대 ‘뉴 아이비’ 20곳 선정
신흥 명문대 ‘뉴 아이비’ 20곳 선정

포브스, 공·사립 10개씩카네기멜론대·공사 등“AI 시대 취업률” 주목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26년 ‘뉴 아이비(New Ivies)’ 대학으로 사립대학 10곳과 공립대학

고금리 여파에…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고금리 여파에… 모기지 신청건수 감소

재융자 신청 3%나 줄어구매 신청은 소폭 상승 주택 담보대출(모기지) 신청 활동이 고금리와 경제 불확실성의 여파로 다시 한번 위축됐다. 8일 모기지은행협회(MBA)가 발표한 주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