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영주권 문호
취업 2순위 전면 오픈
3순위도 8개월 빨라져
가족 1순위 6개월 개선

취업이민과 가족이민의 영주권 문호가 오랜 만에 활짝 열리면서 대부분 진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무부가 17일 발표한 2026년 4월 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석사 이상 고학력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2순위 부문은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가 없어지고 오픈(open) 상태로 개선됐다.
취업 3순위 숙련공 부문의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 역시 2024년 6월1일로 공지돼 전달보다 8개월 앞당겨졌다. 다만 비숙련공 부문은 2021년 11월1일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그러나 취업 4순위(종교이민)의 성직자 부문과 비성직자 부문 모두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가 2022년 7월15일로 1년 가량 급진전됐다.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도 취업 2순위와 3순위 숙련공 부문의 경우 오픈 상태로 전환되며 탄탄대로가 열렸고, 취업 3순위 비숙련공 부문은 2022년 8월1일로 5주 가량 빨라졌다. 단 4순위는 전달에서 동결됐다. 취업 1순위와 5순위(투자이민)는 4월에도 영주권 판정일과 사전접수일 모두 오픈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가족이민도 제자리걸음을 한 2순위A(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들이 대상인 1순위는 영주권 판정 우선일자가 2017년 5월1일로 약 6개월 진전됐고,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인 2순위B 역시 우선일자가 2017년 5월22일로 5개월 3주 가량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가 대상인 3순위도 2011년 12월22일로 약 3개월 2주 개선됐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인 4순위 역시 모처럼 2008년 6월8일로 5개월이나 앞당겨지며 대기자들의 숨통을 터줬다.
사전접수 허용 우선일자도 2A순위 부문의 우선일자가 없어지면서 오픈 상태로 개선된 것을 비롯 전 부문이 2개월에서 6개월까지 모두 빨라졌다.
<이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