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기내 서비스가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GT Tested Reader Survey Award)에서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for Onboard Service) 상과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LA에 위치한 랭함 헌팅턴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 전문지로 약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트레블러 테스티드 어워드’는 매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이 중 2만명 이상의 투표를 집계해 항공·호텔 등 여행업계 각 부문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의 고품격 기내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늘 아시아나를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러분의 큰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스카이트랙스(Skytrax) 선정 17년 연속 서비스 품질 5-Star 항공사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국제 항공 부문’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이하 KCSI) ‘항공 부문 1위’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SQI) ‘항공사 부문 1위’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