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연은총재 "통화정책 충분히 긴축적…인내심 가져야"

미국뉴스 | 경제 | 2023-08-31 11:27:46

애틀랜타 연은총재,통화정책 충분히 긴축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준 내 비둘기파 인사…7월 경제지표는 물가 상승 우려 잔존

 

래피얼 보스틱 미 애틀랜타 연은 총재[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래피얼 보스틱 미 애틀랜타 연은 총재[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물가상승률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에 충분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고 31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보스틱 총재는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남아공 중앙은행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과도한 긴축으로 경제에 불필요한 고통을 감수하지 않도록 신중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이처럼 말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이 2% 물가상승률 목표치 달성을 위해 "단호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라면서도 "현 정책 수준이 이미 목표에 도달하기에 충분히 긴축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판단했다.

 

다만 그는 자신의 발언을 두고 "조만간 통화 완화 정책으로 선회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보스틱 총재는 연준 구성원 중 대표적인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로 꼽히는 인사다.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지만 내년에는 투표권을 가진다.

이날 그의 발언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현 통화정책이 충분히 긴축적인 수준에 있는 만큼 이 같은 정책 기조가 경제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연준은 물가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를 2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연 5.25∼5.50%까지 올리며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7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3%로 6월(3.0%) 대비 소폭 상승, 인플레이션이 쉽게 둔화하지 않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날 함께 발표된 전월 대비 개인 소비지출 증가율 역시 6월 0.6%에서 7월 0.8%로 늘어 미국 경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소비가 탄탄함을 시사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카카오, 북미 카톡에 한인생활정보‘지역소식' 탭 출시

뉴욕 등 한인업소·재외공관 공지확인 후 채널따라 톡 메시지로 카카오는 북미 지역 카카오톡에 한인 생활정보 서비스 '지역소식' 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소식은 북미에 거주하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포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