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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소 임박, 풀턴 법원 경비 강화

지역뉴스 | 정치 | 2023-08-04 13:52:33

트럼프 기소, 조지아 풀턴 법원, 파니 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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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폐쇄, 주차 불허

법원 앞 경비 강화

 

풀턴 검찰에 의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가 거의 기정사실화 되면서 만약의 소요 사태를 대비해 기소를 앞둔 풀턴 대법원의 인근 도로가 폐쇄하고 경비를 강화하는 조치가 시작됐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풀턴 카운티 법원 주변의 여러 도로가 폐쇄될 계획이며, 법원과 주변 시설에 대한 경비가 대폭 강화된다. 8월 7일부터 월요일부터 폐쇄되는 도로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드라이브와 Mitchell Road 사이의 Pryor Street가 폐쇄된다. 해당 도로에는 보행자는 접근할 수 있지만 법원 인근 도로상의 주차는 모두 금지된다. 이 조치는 8월 18일까지 지속된다.

도로 폐쇄 조치뿐만 아니라 법원 청사 앞에는 바리케이드가 이미 설치 완료됐으며, 다음 주 월요일부터 법원 인근 지역에는 경찰 투입이 강화된다.

파니 윌리스 풀턴 법원 검사는 언론 보도를 통해 8월18일 이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보도됐다. 윌리스 검사는 기소 여부 발표를 앞두고 법원 직원들에게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경고하는 내부 이메일을 언론에 공개했다.

파니 윌리스 검사는 지난 3일 Fox5와의 인터뷰에서 "기소 발표가 준비됐다"고 밝혔다. 김영철 기자.  

트럼프 기소 임박, 풀턴 법원 경비 강화
<풀턴 법원 앞에 설치된 바리케이드. 사진: Magistrate Court of Fulton County 제공>

 

트럼프 기소 임박, 풀턴 법원 경비 강화
<풀턴 법원 폐쇄 도로. 사진: Fulton County Sheriff's Offi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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