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시민들이 거리에서 눈을 맞고 있다. 이날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면서 요하네스버그에는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눈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