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9 종합계획 원탁회의 개최
슈가힐시는 시의 미래 발전 구상안이 담긴 2039 종합 플랜 ‘ENVISION100’을 발간하기 위해 주민들을 원탁회의로 초대한다.
주민은 물론 시 관할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 원탁회의에 초대돼 도시의 미래에 대해 동료 시민들과 연결하고 협력하게 된다.
커뮤니티 원탁회의는 5-8명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그룹은 녹지공간, 주택, 이동성 등 도시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이슈들을 논의한다. 도시 탄생 100주년을 맞는 2039 종합계획안은 2024년 2월 발표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테이블에 관심있는 주민은 온라인 등록이 필요한다. 언어는 영어, 스페인어, 한국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