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합격 확실’ ‘가능성 반반’ ‘도전’ 3가지로 분류

미국뉴스 | 교육 | 2023-07-07 18:55:19

예비 12학년생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비 12학년생들 대학선택 윤곽잡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를 거쳐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압축시켜서 대학에 지원하는 과정이 12학년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본인의 이력이 화려해도 지원서와 에세이에 이를 잘 담아내야 하는 과제가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12학년을 가장 바쁘게 보낸다. 특히 12학년 1학기는 젖 먹던 힘까지 다해 대학입시를 준비해도 시간이 모자를 지경이다. 그러나 모든 일을 열심히 한다고 잘하는 것은 아니듯이 대학입시도 열심히 준비한다고 잘하는 것이 아니다. 방향과 목적을 잘 설정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까지 최선을 다해서 쌓아온 자신만의 학업 및 과외활동 포트폴리오를 잘 정리해서 자신이 봐도 만족스럽고 또한 대학입학 사정관이 봐도 정말 괜찮은 학생이 우리 학교를 지원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일단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미 전국 아니 전 세계에서 지원하는 미국 명문대에 입학하기 위해서 본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교에서 원하는 유형의 학생이 있다는 사실도 알 필요가 있다. 학생과 학교의 취향이 일치할 때 합격이 될 수도 있고 다를 경우 불합격이 될 수도 있다. 오는 가을학기에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대학 선택에 대해 윤곽을 확실하게 잡아놓아야 대입에 성공할 수 있다.

 

■몇 개의 대학에 지원해야 하나

대부분 입시 전문가들은 8~10개가 적당하다고 말한다. 만약 지원할 대학을 8개 정도 정하는 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어떻게 해서든지 최소 6개는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하지만 학생들은 12개를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원 대학 수가 12개를 넘어서면 각 대학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할 수가 없다. 따라서 어느 대학이 나에게 적합한 대학인지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렵다.

1. 지원을 생각하는 대학 리스트를 검토하라

많은 예비 12학년생들은 지금쯤 마음이 가는 대학 몇 개는 방문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대학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취득했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 더 명확한 아이디어를 얻었음을 뜻한다.

캠퍼스 방문을 통해 방문 전에 좋아했던 대학이 싫어졌을 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 수도 있다. 초기 리스트를 들여다보며 내가 진정 지원하고 싶은 대학이 어디인지 가려내자. 내가 관심을 잃은 대학들을 과감하게 삭제하도록 한다.

2. 경쟁률을 고려한다.

최종 리스트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합격 가능성이다. 자신의 수준에 비해 훨씬 높지만 도전하고 싶은 학교와 자신의 실력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학교와 확실히 합격할 대학이 몇 개는 들어가야 한다.

 

▲Reach School

진학하고 싶지만 실제로 합격할 가능성은 아주 낮은 대학이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지원자의 합격 가능성이 낮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 아이비리그 대학의 경쟁률은 너무 치열해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성적이 꼭 높고 과외활동이 우수하다고만 해서 합격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대학들도 3개 정도를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Match School

학생마다 궁합이 맞는 학교가 있다. 즉 학교 분위기가 학생의 면학 분위기와 맞는다든가 아니면 학생이 원하는 전공과목이 잘 개설되어 있으면서도 성적도 적당해서 그 학교에 들어가면 잘 맞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을 일컫는다.

그러나 이런 학교에 입학이 보장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런 대학도 3개 정도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

 

▲Safety School

학생의 아카데믹 스펙으로 확실하게 합격할 수 있는 대학을 말한다. 즉 합격이 사실상 보장되었다고 여기는 학교도 2개를 지원하는 것이 좋다. Match school에 불합격되었을 때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박흥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으로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으로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에 26일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에 26일 오픈

쇼룸과 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ICE, GA 이민구금시설 추진 사실상 철회

NYT “전국 11곳 중 7곳 포기”소셜서클시 “포기 통보 받았다”오크오드시 “관련 내용 확인 중”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전국의 창고시설을 매입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사용하려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과 결별 선언

트럼프와 갈등 후 의원직 사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갈등 이후, 조지아주 출신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전 하원의원이 공화당과의 완전한 결별을 선언했다.그린의 이번 결정은 보수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시민권 신청 수수료 대폭 오른다… 최고 80%↑

종이신청 1,300달러로저소득층 감면도 폐지 시민권 취득을 준비하는 한인 영주권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최대 80% 가까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