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공화당 친 트럼프 당직자로 구성

지역뉴스 | 정치 | 2023-06-12 14:55:51

조지아주 공화당, 당직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임 당의장, 조쉬 맥쿤 전 주상원의원

선거사기론, 음모론자 대거 당직 진출

 

지난 9일과 10일 컬럼버스에서 열린 2023 조지아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선거사기 주장을 지지하는 다수의 강경 보수 활동가들이 대거 당 지도부에 선출됐다.

2,000명 이상의 참석 대의원들은 10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설 후 실시한 투표에서 친 트럼프 소송에 참여한 자들과 음모 이론가들을 당 지도부로 선출해 온건론자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2년 임기의 새 조지아주 공화당 당의장에는 전 주상원의원 출신의 조쉬 맥쿤 변호사가 선출됐다. 맥쿤은 “’반격’하는 사람이 필요하며, 내년 선거에서 부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맞서 싸우겠다”며 2020년 대선에서의 선거사기 주장을 되풀이 했다. 그리고 그는 트럼프를 기소하려고 준비하는 풀턴 지방검사장 패니 윌리스를 “미치광이 마르크스주의 지방 검사장”이라고 공격했다.

제1 부의장에는 중범죄 복역 중 9차례 불법투표 혐의를 받고 있는 보수적 토크쇼 진행자인 브라이언 프릿처드가 선출됐다. 그 역시 2020년 선거가 “도난” 당했다고 주장했다.

제2 부의장에는 선거사기 이론을 자주 홍보해오던 데이빗 크로스가. 당 사무총장에는 캐롤라인 재퍼즈, 사무차장에는 수지 보일스가 당선됐다. 이들 모두 위조 투표용지 소송에 연관돼 있는 자들이다.

새로 선출된 조지아 공화당 지도자 대부분은 다른 극우 경쟁자들보다 우세했다. 주 공화당 당직자들은 오랫동안 일반 유권자보다 더 강경한 보수주의를 대표해 왔으며 종종 선출직 공무원과 분열을 일으켰다.  

이들은 켐프 주지사, 브래드 래펜스퍼거 주무장관, 크리스 카 법무장관 등 선출직 공화당 인사들과 대립 관계에 있어 향후 공화당 내부의 갈등에 예고됐다. 박요셉 기자 

조쉬 맥쿤 신임 조지아주 공화당 당의장
조쉬 맥쿤 신임 조지아주 공화당 당의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