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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실업률 9개월 연속 안정세

지역뉴스 | 경제 | 2023-05-23 14:37:08

조지아 실업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경기 부정 전망 속에도 선전

 

조지아의 실업률이 경기 불안정에 대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9개월 연속 증가하지 않고 안정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브루스 탐슨 조지아 노동부 장관이 발표했다. 

조지아는 지난 7개월 연속 고용이 증가하며 이번 달 총 530만명의 경제 활동 인구를 기록했는데 이는 사상 최대치로 지난 달에 기록했던 510만 명의 사상 최대치를 연속해서 경신한  것이다.  

일자리수는 작년 4월에 비해 2.3% 증가해 490만 개에 달했으며, 이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탐슨 노동부 장관은 "일자리 증가와 낮은 실업률에 힘입어 조지아의 경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자리 증가는 교육과 건강 서비스 분야에서 66만이 증가하며 가장 큰 두각을 나타냈으며, 레저와 여가 산업이 50만 명의 증가로 그 뒤를 이었다. 구인이 가장 많은 분야는 헬스 케어, 소매 무역, 숙박과 음식업으로 발표됐다. 김영철 기자. 

조지아 실업률 9개월 연속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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