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최초로 한인 이민자 102명이 태평양을 건너와 첫발을 디뎠던 하와이에서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안 나잇 인 하와이’ 행사가 지난 27일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이민의 시발점인 하와이에서 이민 120년사를 돌아보고 한미동맹 70주년과 양국 간 우호를 기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이 초청돼 전통 무용과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하와이서 한인 이민 120주년
1903년 최초로 한인 이민자 102명이 태평양을 건너와 첫발을 디뎠던 하와이에서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안 나잇 인 하와이’ 행사가 지난 27일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이민의 시발점인 하와이에서 이민 120년사를 돌아보고 한미동맹 70주년과 양국 간 우호를 기념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전라북도 도립국악원이 초청돼 전통 무용과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