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머스크, 화성탐사 첫걸음…스페이스X ‘스타십’ 발사

미국뉴스 | 사회 | 2023-04-18 09:19:40

머스크, 화성탐사 첫걸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대 120명 탑승 거대 우주선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용 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17일(현지 시간) 첫 지구궤도 비행에 나섰다.

 

전날 스페이스X는 “스타십의 지구궤도 시험비행 예정 시간대는 오전 7시부터 150분간”이라며 “이륙 45분 전부터 생중계를 시작한다”고 예고했다. 시험 발사 장소는 텍사스 보카치카 해변에 위치한 우주 발사 시설 ‘스타베이스’다.

 

대형 로켓 ‘슈퍼헤비’와 최대 120명의 사람을 실을 수 있는 스타십 우주선이 결합한 스타십은 약 122m 길이의 2단 구조로 이뤄졌다. 슈퍼헤비의 추력이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아폴로 우주선을 발사했던 ‘새턴V’의 두 배 이상인 데다 운송 규모도 통상 유인우주선(4~6명)보다 훨씬 커 ‘역대 가장 강력한 우주선’으로 불린다. 스타십의 이번 목표는 약 2분 52초간 지상에서 이륙한 뒤 로켓과 분리돼 자체 엔진으로 궤도에 올랐다가 하와이 카우아이섬 인근 태평양으로 낙하해 총 90분간의 시험비행을 마치는 것이다. CNN은 우주선과 로켓의 성능을 각각 시험해온 스페이스X가 완전 조립체 형태의 스타십을 발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발사 후 슈퍼 헤비가 계획대로 분리되고 스타십이 정해진 속도로 궤도를 비행한 뒤 지구로 복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다만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비행에 앞서 “우리는 이번 발사에 대해 매우 신중하게 보고 있기 때문에 시험비행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기대치를 낮게 설정하고 싶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발사대에서 충분히 멀어지기만 한다면 성공으로 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이달 1일 스타십을 스타베이스로 옮기고 발사 준비를 마친 뒤 14일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승인을 받으며 시험비행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 스타십은 머스크 CEO가 꿈꾸는 ‘화성 개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달과 화성에 사람·화물을 보내기 위해 설계됐지만 재사용 기술을 적용해 향후 심우주 탐사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