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명문대 1년 학비만 무려 8만달러 치솟아

미국뉴스 | 교육 | 2023-03-30 09:06:12

명문대 1년 학비만 무려 8만달러 치솟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자 학부모들 ‘스티커 쇼크’

 

주요 명문대 학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하버드·프린스턴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비리그 6개 대학들의 오는 2013~2014학년도 학비가 8만달러를 웃돌면서 부자들마저도 ‘스티커 쇼크’에 직면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주에 위치한 브라운대는 가장 학비가 비싼 학교로 꼽혔다. 등록금·기숙사·식비 및 부대 비용이 포함된 연간 학비는 8만4,828달러에 달했다. 코넬대(8만4,568달러)와 펜실베이니아대(8만4,570달러) 그리고 다트머스대(8만4,300달러)가 나란히 2, 3, 4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8만달러 이상 학비가 드는 아이비리그 대학은 예일대(8만3,880달러), 컬럼비아대(8만1,680달러) 등이다. 비아이비리그 대학 중에서도 듀크대(8만3,263달러), 캘리포니아공과대(8만2,758달러), 스탠포드대(8만2,406달러) 등이 8만달러를 넘는다.

 

예일·펜실베이니아·다트머스·컬럼비아·브라운대 학비는 지난해 이미 8만달러에 진입했다. 아이비리그 소속 대학 가운데 프린스턴대가 7만6,040달러로 그나마 학비가 가장 낮았다. 이 밖에도 하버드대(7만6,763달러)와 매사추세츠공과대(MIT·7만6,763달러·비아이비)는 7만달러선을 유지하고 있다.

 

학비 인상 요인으로 대학들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꼽았다. 자산관리업체 커먼펀드에 따르면 2022 회계연도 기준 대학 운영 비용은 5.2% 증가했다.

 

실제 미 명문대들은 막대한 학비를 거둬가는 만큼 장학금에 후한 편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대부분 상위 대학에서는 적어도 50% 학생이 일종의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블랙핑크,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구독자 1억명 돌파
블랙핑크, 전세계 아티스트 최초 유튜브 구독자 1억명 돌파

유튜브, 블랙핑크에 레드 다이아몬드 어워즈 전달개설 9년8개월만에 대기록 달성…지금까지 동영상 648개 올려"음악 시장서 유튜브는 충성도 높은 팬덤의 지표…여전히 확장 진행 중"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동부 겨울 눈폭풍 강타 예보…이틀간 항공 7천편 결항

뉴욕시 최대 60㎝ 폭설 예상…한국 항공사도 동부 항공편 일부 취소  동부 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 눈 폭풍이 예보되면서 항공사들이 이틀간 22∼23일 약 7천편의 운항을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상호관세 무효화에도 ‘800불 이하’ 소액소포 관세 유지

IEEPA 관세권한 흔들렸지만 ‘소액소포 관세’는 별개라 판단 트럼프, 별도 행정명령에 서명…NYT “세금회피 구멍 차단 의지”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약 115만원) 이하의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올해 세금 환급 늘 전망… 개정 공제한도 혜택

팁 소득 공제… 최대 2만5,000달러초과근무 공제… 최대 1만2,500달러 작년 새차 대출 이자… 최대 1만 달러 65세↑ 납세자… 표준공제 6,000달러+ 지난해 통과된 대규모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세금 서류 잘 챙겨야 혜택 받는다… 주택 소유자 세제 혜택 늘어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월 26일부터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세금 보고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세금 보고 시즌은 작년에 통과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집이 재정 압박이 될 줄이야…‘하우스 푸어’신호

내 집 마련은 자산 축적의 시작이자 재정적으로 안정을 이룬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주택 관련 비용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비가 급등하면서 주택이 자산이 아니라 가계에 부담이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삼성전자, 플로리다 고급 주택단지에 '데이코' 빌트인 가전 공급

아리페카 260개 전 세대에 적용…B2B 시장 공략 가속플로리다 주택단지 아리페카에 공급되는 데이코 빌트인 가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자는 럭셔리 빌트인 주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미 공항 신속 출입국 프로그램 중단…국토안보부 셧다운 여파

의원 공항 의전 중단…연방재난관리청도 일반 업무 중단  미국 공항의 닫힌 게이트[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미국 국토안보부(DHS)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 여파로 미국 공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미당국 "마러라고 불법침입 무장남 사살"…트럼프, 백악관 체류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리조트 마러라고의 보안 구역에 무장한 20대 남성이 불법 침입했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미국 관세 위법 판결에도…한국 대미투자 일단 그대로 간다

통상당국, 한미투자이행위 통한 후보 검토 ‘속도’ 국회도 대미투자특별법 입법 일정 그대로…내달 5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 “일본·대만도 대미투자 계획 변함없어…미 글로벌관세 등 대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