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비즈니스 포커스] 애틀랜타 최초 우대갈비 '엉클 진스(Uncle Gin’s) K Grill' 그랜드 오프닝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3-03-24 14:12:38

엉클진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4월30일까지 점심 메뉴 9.99

최고 등급 삼겹살, 소갈비도 저렴하게

36명 단체석 완비

 

최근 한국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우대갈비 식당이 애틀랜타에도 들어섰다. 

귀넷플레이스몰 입구(구 마루식당)에 위치한 엉클 진스(대표 김 진)는 애틀랜타 원조, 최초 우대갈비 식당임을 자부하며, 초이스 등급의 양질의 갈비 부위를 사용한 고급 우대갈비 영업을 지난 17일 개시했다. 우대갈비는 뼈를 세로로 절단하는 일반 갈비와는 다르게 가로로 절단하여, 초벌 구이한 갈비를 내오면, 손님들이 불판에서 자기 취향에 맞게 고기 익힘 정도를 조절하여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애틀랜타에 최초로 선보이는 우대갈비는 1인분에 42.99달러이다. 

엉클 진스는 우대갈비와 함께 최고등급을 사용한 삼겹살과 소갈비를 다른 업체보다 저렴하거나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엉클 진스가 판매하는 고기 종류는 꽃살, 생갈비, 양념갈비, 꽃등심, 주물럭, 차돌박이 등의 소고기 종류와, 생삼겹살, 목살, 돼지갈비, 보쌈, 쭈꾸미 삼겹살 등 돼지 고기 종류가 완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콤보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스몰이 89.99 달러, 미디엄이 159.99달러, 라지가 199.99이다. 

엉클 진스는 오픈 기념으로 4월30일까지 양평 해장국, 우거지 갈비탕, 김치찌개, 된장찌개, 소 불고기, 돼지 불고기, 비빕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의 점심 메뉴를 9.99에 판매한다. 엉클 진스 한국 음식점에서 15년의 경력을 가진 주방장과 11명의 젊은 직원들이 상냥하고 신속하게 손님의 필요를 응대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겠다고 자부한다. 

엉클 진스 식당은 12명에서부터 36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동호회, 동창회 등 단체 모임시에 한 자리에서 회합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6명을 수용하는 별도로 분리된 프라이빗 룸이 있어 조용한 대화를 원할 경우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엉클 진스 식당은 총 104개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식당 입구 옆 공간에 식사 이외에 술과 안주를 마실 수 있는 32명 수용의 포차 방이 별도로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엉클 진스의 영업 시간은 평일 오전11시부터 밤12시, 주말은 오전 12시부터 토요일 오후11시, 일요일 오후9시까지이다. 

주소=3525 Mall Blvd. NW #3, Duluth, GA 30096. 전화=770-837-0320  김영철 기자

 

[업소탐방] 애틀랜타 최초 우대갈비 “엉클 진스(Uncle Gin’s) K Grill” 그랜드 오프닝
엉클진스 우대갈비

[업소탐방] 애틀랜타 최초 우대갈비 “엉클 진스(Uncle Gin’s) K Grill” 그랜드 오프닝
고기 메뉴
[업소탐방] 애틀랜타 최초 우대갈비 “엉클 진스(Uncle Gin’s) K Grill” 그랜드 오프닝
점심 메뉴
[업소탐방] 애틀랜타 최초 우대갈비 “엉클 진스(Uncle Gin’s) K Grill” 그랜드 오프닝
포차
[업소탐방] 애틀랜타 최초 우대갈비 “엉클 진스(Uncle Gin’s) K Grill” 그랜드 오프닝
식당 전경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0만불 벌금 부과한 HOA, 불법체류자 대규모 단속에 긴장하는 한인사회, 애피타이져 경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0만불 벌금 부과한 HOA, 불법체류자 대규모 단속에 긴장하는 한인사회, 애피타이져 경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셋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새해부터 적신호 우회전 금지하는 애틀랜타, 4

"내년 조지아 경제 침체 가능성..고용시장은 안정"
"내년 조지아 경제 침체 가능성..고용시장은 안정"

UGA 경제전망 보고서관세전쟁·이민정책 등 워싱턴발 경제역풍 탓 내년 조지아 경제는 전국적인 경제 역풍 영향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겠지만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일

더글라스빌 부부, 새는 변기에 '수도요금 폭탄' 환불 받아
더글라스빌 부부, 새는 변기에 '수도요금 폭탄' 환불 받아

변기서 물 새, 두 달 1500불 부과돼 더글라스빌에 거주하는 한 부부가 수개월간의 전화와 이메일 끝에 치솟는 수도 요금 문제로 온라인 부동산 관리 회사로부터 1,500달러를 환불

ACA 추가가입  내년 1월 15일까지 가능
ACA 추가가입 내년 1월 15일까지 가능

조지아액서스 통해2월부터 보험효력 15일로 오바마케어(ACA) 내년도 공개가입 기간이 종료됐지만 조지아 주민에게는 추가 가입 기간이 부여된다.조지아 자체 ACA 거래소인 조지아액세

'피치 드롭' 대신 '드론쇼·불꽃놀이'
'피치 드롭' 대신 '드론쇼·불꽃놀이'

올 제야·새해맞이 행사 변경애틀랜타시 "비용때문에..." 최근 수년동안 오락가락했던 애틀랜타 새해맞이 ‘피치 드롭’행사가 올해에도 볼 수 없게 됐다. 대신 불꽃놀이와 드론 쇼가 선

〈한인타운 동정〉 '고베 반지천국 애틀랜타 연말 대세일'
〈한인타운 동정〉 '고베 반지천국 애틀랜타 연말 대세일'

고베 반지천국 애틀랜타 연말 대세일12월 19일-23일 둘루스 시온마켓 특설매장에서 최대 80% 세일을 진행한다. 제품고객 전원에게 고급 스카프 무료 증정한다. 영업시간 오전 10

첫 주택구입 연령 40세...젊은층 내집 마련 '빨간불'
첫 주택구입 연령 40세...젊은층 내집 마련 '빨간불'

우선순위 변화, 학자금 대출 족쇄가격 상승에 소득 못미쳐, 대형화 베이비붐 세대가 젊은 성인이었을 때, 일반적인 첫 주택 구매자의 나이는 23세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5년 현재

“멀쩡한데… 지붕 안바꾸면 보험 해지한다고?”…조지아 주택보험 규정 새해부터 바뀐다
“멀쩡한데… 지붕 안바꾸면 보험 해지한다고?”…조지아 주택보험 규정 새해부터 바뀐다

보험해지 통보기간 30→60일비과세 '재난 저축계좌' 신설도  #>캅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김 모씨는 지난 해 10월께 자신이 주택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보험사로부터 편

세킨저 고교생들, 조지아주 양궁대회 대거 입상
세킨저 고교생들, 조지아주 양궁대회 대거 입상

최하윤 금메달, 이이레 동메달 세킨저 하이스쿨(Seckinger High School) 재학생 양궁 선수들이 조지아 주(State)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트 1천676만 달러에 팔려
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트 1천676만 달러에 팔려

지난 12일 경매에서 낙찰된 미국 마지막 1센트 동전 세트[스택스 보워스 갤러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생산이 중단된 1센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