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잘나가던 '피지컬: 100'·'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논란에 시끌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02-24 10:00:43

피지컬: 100,불타는 트롯맨,넷플릭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학교폭력·여자친구 폭행 등 폭로 잇따라…"외부 검증 시스템 도입 등 필요"

잘나가던 '피지컬: 100'·'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논란에 시끌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방송화면 캡처.

 

넷플릭스 '피지컬: 100', MBN '불타는 트롯맨' 등 잘 나가던 예능들이 일반인 출연자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은 결승전을 앞두고 톱(TOP)8 안에 들어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황영웅이 과거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황영웅의 지인이었다는 A씨가 유튜브를 통해 과거 술자리에서 황영웅에게 폭행을 당했고, 당시에 돈을 받고 합의를 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황영웅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온라인에는 황영웅의 자진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비(非)연예인의 과거를 낱낱이 들춰내는 것은 과도하다는 상반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한 개인의 과거사를 세세하게 파헤치고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사실관계 파악에 시간이 걸린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끈 '피지컬: 100'도 출연자를 둘러싼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오는 28일 예정돼 있던 기자간담회까지 취소했다.

'피지컬: 100'은 이른바 '몸짱'으로 불리는 100명의 출연자가 힘을 겨뤄 가장 강력한 몸을 가진 일인자를 찾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프로그램 공개 초반에는 한 여성 출연자로부터 중학교 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최근에는 한 남성 출연자가 전 여친을 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되고, 또 다른 남성 출연자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잘나가던 '피지컬: 100'·'불타는 트롯맨' 출연자 논란에 시끌
넷플릭스 새 예능 '피지컬: 100'/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는 "출연진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었다는 보도를 접해 이에 대한 상황 파악 중"이라며 "해당 사건에 대한 자세한 상황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으로 간담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데이팅 프로그램, 오디션, 서바이벌 등 일반인이 출연하는 예능이 늘면서 이들의 과거 사생활이 도마 일에 올라오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제작사마다 일반인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사전 조사, 설문, 대면 인터뷰 등을 통한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출연자가 사실관계에 대한 진술을 거짓 없이 하도록 서약서도 쓰고 있지만, 공인이 아닌 이상 과거사까지 하나하나 확인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김성수 대중문화평론가는 "출연자의 말에만 의지하는 게 아니라 자료나 평판 조사 등을 통해 더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며 "제작자가 모든 것을 책임지기는 어려우니 프로그램마다 공유되는 검증 시스템이나 아웃소싱 회사의 도입 등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검사장 선거 비당파화, 검사장들 소송 제기

풀턴, 귀넷, 디캡, 캅, 클레이튼 검사장들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5개 카운티 검사장들이 재선 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조지아주법에 맞서 법적 대응에 나섰다.3일 이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13일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

귀넷 페어그라운드에서 수거 귀넷 카운티가 올여름 다시 한번 '가정용 유해 폐기물 수거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가정 내 위험 물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조지아 한국인 구금사태후 비자 절차 상당부분 명확해져"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조지아 서배너 한인회 간담회한인회 "최근 한인 이민 단속 사례 없어…총영사관 순회영사 필요"주 애틀랜타 총영사관 이준호 총영사는 2일 조지아주 한국인 대규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현대 메타플랜트서 기아차도 생산한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생산 시작2일 공식기념행사…주지사 참석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기아차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공식 생산에 들어갔다.2일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월드옥타 애틀랜타 차세대 13일 킥스타트 개최

정신건강 주제 두 강연자 초청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오후 12시 라 루체 시어터에서 정신건강을 주제로 킥스타트(KICKSTART)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조지아서만 21개 지역신문 발행하는 이유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동네 얘기가 제일 중요” 귀넷 데일리 포스트 모기업인 타임스 저널 미디어 그룹이 조지아 지역신문 3곳을 추가 인수했다.귀넷 데일리 포스트 3일 보도에 따르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귀넷 프리-K 시설 부족 문제 해결되나

정부건물에 프리-K 설립 학부모∙교육당국 “기대” 귀넷 카운티가 유아교육 시설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프리-K 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였다.귀넷 교육위원회와 귀넷 정부는 2일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 ACT 성적, 공립 차터스쿨 강세

조지아주 교육부가 발표한 올해 고교 졸업생 ACT 평균 점수는 21.4점으로 전국 평균 19.4점을 9년 연속 앞질렀다. 학교별로는 귀넷 과학기술고가 29.5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휠러 고등학교가 28.5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3위부터 5위까지는 포사이스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아카데미, 애틀랜타 클래식 아카데미, 풀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등 공립 차터스쿨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번 조사는 졸업생 중 10~12학년 기간 응시자를 대상으로 가장 최근 점수를 반영했다.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어딜 끼어들어…ATL서 수동적 공격 운전 심한 곳

최근 실시된 전국 운전자 설문조사에서 디케이터의 폰스 데 리온 애비뉴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수동적 공격 운전이 가장 빈번한 도로로 꼽혔다. 샌디스프링스의 로즈웰 로드가 뒤를 이었다. 수동적 공격 운전이란 고의적 위협은 아니나 차선 변경 방해, 추월차선 주행 등 비협조적인 운전 행태를 의미한다. 응답자의 15%가 이러한 운전 습관으로 인해 긴장감이나 불쾌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오케스트라 숲, SBC 한인교회 총회 특별연주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숲’이 오는 6월 9일 플로리다 올랜도 처치 앳 더 크로스에서 열리는 제45차 남침례회(SBC) 한인교회 총회 개회예배에 초청받아 특별 연주를 진행한다. ‘숲의 선율, 주신 사명을 연주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삶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다음 날인 10일에는 단원들이 유니버설 에픽 유니버스를 방문해 교제의 시간을 갖는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