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현대로보틱스 서비스로봇·방역로봇 미국 출시

지역뉴스 | 경제 | 2023-02-17 16:10:59

현대로보틱스, 미주법인, 서경석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산업용, 서비스, 방역로봇 업계 선두

미주법인 애틀랜타에 설립해 마케팅

 

대한민국 산업용 로봇의 최강자이자 글로벌 산업용 로봇기업 중 매출 기준 6위인 현대로보틱스가 미주 시장에 본격적인 진입을 위해 지난해 7월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미국 법인(대표 서경석)을 설립하고 서비스로봇과 방역로봇 시장 개척에 나선다.

현대로보틱스는 한국내 기업 중에서 로봇 사업에 관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자동차 조립라인에 필수적인 로봇을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인 1984년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로봇 자체 개발을 지시한 것이 현대로보틱스의 출발점이다. 당시 현대중공업 용접기술연구소 내 로봇 전담팀을 구성, 1987년부터 산업용 로봇을 본격 생산하기 시작해왔고, 2007년에는 한국 최초 LCD 디스플레이 운반로봇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2017년 4월, 현대중공업에서 사업 분할하여 현대로보틱스(주)를 출범하였고, 2021년에 이르러서는 한국 최초의 산업용 로봇의 판매누계 6만여대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이룩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첨단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가동을 위한 ‘산업용로봇’을 비롯해, 인간 곁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서비스로봇’ 및 세균과 박테리아등 공기중에 유해한 요소들을 최대한 제거하는 ‘방역로봇’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토탈 로봇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 최대의 로봇 메이커이며, 향후 세계적으로도 고성장세가 기대되는 분야이다.

현대 로보틱스는 세계 안전규격 인증인 미국 모바일 인증 FCC, 유럽 CE, 북미 NRTL, 러시아 Gost-R, Functional safety 인증, 방폭 인증 등을 획득해 글로벌 로봇 사업에 대응하고 있고, 또한 중국, 유럽, 미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이란 등 각국으로 수출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며 세계 일류의 로봇 종합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방역로봇 ‘HYUNDAI D1’은 공기청정과 각종 유해균을 박멸하는 로봇으로, UVC LED를 통한 바닥 살균, 공기청정, 플라즈마를 통한 대기 소독을 수행한다. 8가지 대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며, 로봇 1대가 50여 평 규모의 공간을 방역한다. 학교, 유아보호시설, 요양원, 병원 등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을 케어할 수 있으며, 기존 출시된 방역로봇과 달리 대면 방역이 가능해 유동인구가 많고 과밀집된 공간에서도 24시간 활용할 수 있어 미래친화적이다. 

외형치수 58 x 58 x 129 cm, 무게 74kg인 D1에 비해 좀 더 작은 20여 평 방역을 수행하는 HYUNDAI D1 MINI도 함께 소개했다. 미니의 경우 45 x 45 x 105cm에 무게는 45kg이다. 현재 D1은 둘루스 스파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한 서빙, 편리한 조작, 다양한 트레이 지원까지 가능한 서빙로봇 HYUNDAI S1도 출시됐다. 서빙로봇 라인업 모두 Slam(자율주행)&Tag(위치 코드 인식), 매장 크기, 테이블 간격, 담아야 하는 F&B 개수 등에 맞춰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더불어 테이블 호출기능 및 멀티 제어 등이 가능해 기업, 음식점, 그리고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방역로봇과 서비스로봇은 오는 4월부터 미국시장에 대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A/S 기술진이 상주해 고객의 불편함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배터리도 자체 안전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재위험이 거의 없다.

미주법인장 서경석 서비스로봇부문장(상무)은 “방역로봇 출시를 시작으로 현대로보틱스가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봇을 선보여 전세계 서비스로봇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오랜 역사의 로봇산업 노하우와 현대라는 이름의 자신감, 그리고 품질로 소비자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미주법인은 올 상반기 중에 둘루스에 새 사무실과 쇼룸 등을 마련하고 시장개척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현대로보틱스 미주법인은 회사를 성장시킬 엔지니어, 마케팅, 영업, 어카운팅 등의 직원을 대대적으로 채용 중이다. (지원=admin@hyundai-robotics.us). 박요셉 기자

현대로보틱스 미주법인이 서비스로봇·방역로봇을 미국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 왼쪽부터 데비 김 오피스 매니저, 서경석 법인장, A/S팀장, 신원호 책임매니저가 서비스로봇 S1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현대로보틱스 미주법인이 서비스로봇·방역로봇을 미국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사진 왼쪽부터 데비 김 오피스 매니저, 서경석 법인장, A/S팀장, 신원호 책임매니저가 서비스로봇 S1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비즈니스 포커스-김철회 태권도장〉 “무예와 지성 겸비 태권도인 양성”

"태권도 통해 '예'와 '인성'을 수련"썸머스쿨, 방과후 학교 인기 폭발  스와니 시청 옆에 위치한 김철회 태권도장(World Class Taekwondo)은 예와 인성을 중시하는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본국가서 신청’ 지침 완화하나… “미, 강화한 영주권규정서 후퇴”

재계 반발 영향…이민정책 둘러싼 트럼프 지지층 내 갈등 보여주는 사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 영주권을 본국에 돌아가 신청하라며 규정을 대폭 강화했다가 기업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 힘차게 출발

4일 발대식 열고 축제 준비 시작헨드릭슨 귀넷의장 명예 대회장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은 4일 저녁 귀넷카운티 사법행정센터에서 2026 코리안 페스티벌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발간

미동남부 한인회연합회는 4일 둘루스에서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2022년 홍승원 전 회장이 편찬위원회를 구성해 4년 만에 완간한 이 책은 연합회 설립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정치·경제적 성과, 한인체육대회, 참정권 운동 등 6개 분야의 기록을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박선근 초대회장, 김기환 현 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