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교사 ‘밀켄 교육자상’ 수상

미주한인 | 교육 | 2023-02-07 09:01:11

한인교사 ‘밀켄 교육자상’ 수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하와이 에스더 권 교감 ‘교육계 오스카상’ 권위…2만5천달러 상금 받아

한인교사 ‘밀켄 교육자상’ 수상


한인 1.5세 교사가 '교육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22∼2023년 밀켄교육자상(Milken Educator Award)을 받았다.

이 상을 주는 미국 최대규모 장학재단인 밀켄패밀리재단(MFF) 홈페이지와 하와이 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하와이 다니엘K 이노우에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에스더 권(32) 교감이다.

그는 지난 1일 이노우에 초등학교에서 상금 2만5천 달러와 4월에 열리는 학회 참가 경비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한인 첫 부지사인 실비아 장 루크를 비롯해 키이스 하야시 하와이주 교육국장, 제인 폴리 밀켄교육자상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에 본부를 둔 밀켄패밀리재단은 1987년부터 미국 전역의 각급 학교와 교육구가 추천한 교사들에게 이 상을 분다.

2022∼2023년 수상자는 하와이주를 비롯해 미국내 최대 40개 학교에서 수상자를 배출할 것으로 보인다.

매년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학생과 교사들의 동기부여, 리더십 등을 심사해 평가한 뒤 수상자를 막판까지 비밀로 해 당사자를 놀라게 하는 전통이 있다. 까다로운 심사와 전통, 상금 규모 등 때문에 '교육계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폴리 수석 부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 펼쳐질 잠재력을 인정하는 의미에서 권 교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심사 경위를 밝혔다.

권 교감은 방과 후 개인지도나 한국어 교육, 신입 교사 지원, 학생회 자문, 학교 지역사회 협의회 봉사, 파인애플 아카데미 원격 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는 혁신적인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교감은 시상식에서 "교육은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직업일 뿐만 아니라 일을 통해 스스로 성장할 훌륭한 기회 그 자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권 교감은 버지니아대 정치학, 존스 홉킨스대에서 초등교육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하와이로 이주해 할레쿨라 초등학교에서 10년 동안 5학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음악을 활용한 영재 교육에 봉사하는 등 헌신적인 교육 활동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실비아 장 루크 부지사(왼쪽 3번째)가 권 교감의 수상을 축하하는 장면
[출처:밀켄패밀리재단 홈페이지, DB 및 재판매 금지]
실비아 장 루크 부지사(왼쪽 3번째)가 권 교감의 수상을 축하하는 장면 [출처:밀켄패밀리재단 홈페이지, DB 및 재판매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유학생 미 재입국 때 성적표 지참해야 안전…석사 두번 안돼”

LA총영사관, 미국 비자제도 변경에 유학생 대상 온라인 설명회 전문가 “다른 전공으로 또 학·석사 못해…여권 유효기간 점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비자 제도 변경으로 유학생들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올해 애틀랜타 광복절음악회 취소

유진 리 지휘자 심장수술로  애틀란타의 전통적인 광복절 음악회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오는 8월 16 일 개스사우스에서 열릴 예정되어 있던 제 81 주년 광복절음악회는 이 음악회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조지아주 7월 세수 호조세

판매세·법인소득세 ↑전년 대비 3.1% ↑ 7월 조지아주의 세수는 판매·사용세(sales and use tax) 수입 호조에 힘입어 계속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지방정부로 유입되는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폭파 협박에 잭슨, 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AI에 의해 만들어졌을 가능성 14일 아침, 홀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에 폭파 협박이 접수되어 셰리프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현재 보안관실 소속 경관들과 폭발물 탐지견(K-9)들이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이번 주말에도 I-285 남서부 구간 통행금지

I-285 7번 출구-9번 출구 지난주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가 전면 통제된 데 이어, 이번 주말에도 또다시 도로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다만 이번에는 위치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 모집

유럽과 아프리카, 두 대륙 프리미엄 13일 한국일보와 드림투어가 공동 기획한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문화탐방단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품은 유럽의 대표 문화강국인 스페인과 포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시민권 조지아 남성 체포 사건 항공사에 불똥

피해자 “직원 함정에 빠진 느낌”델타항공에 공개 질의 해명 요구전미 승무원 노동조합도 가세 “ICE 대응 명확한 지침 필요”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직전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신용정보사 에퀴팩스, 400만명에 1억불 배상

4년 간 집단소송 끝 합의...역대 최대시스템 오류로 잘못된 신용정보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신용정보회사 에퀴팩스(Equifax)가 시스템 오류로 수백만명 소비자의

‘소액소포 관세’는 합법

연방법원, “800불이하 제품관세면세는 일종의 특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800달러 이하의 ‘소액 소포’에 부과해온 관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연방국제통상법원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한국 국적회복 한인 연 4천명 넘었다

지난해 4,037명 기록미국이 64% 차지 최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 4,037명 중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