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월 대도시 오피스 가동률, 팬데믹 후 처음 50% 넘었다

미국뉴스 | 경제 | 2023-02-01 08:45:58

팬데믹 후 처음 50% 넘었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기업들, 재택근무하는 직원 올들어 사무실로 컴백시켜

 재택근무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올들어 전국 주요 대도시 오피스 가동률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는 집계가 나왔다. [로이터]
 재택근무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올들어 전국 주요 대도시 오피스 가동률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는 집계가 나왔다. [로이터]

전국 오피스 가동률이 팬데믹 이후 처음 50%를 넘어섰다. 그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직원들을 사무실로 돌아오도록 하는 기업과 업체들이 많아진 것이다.

 

지난달 31일 보안 회사 캐슬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주 10개 주요 대도시의 오피스 건물 점유율 지수가 전주 대비 0.9% 포인트 상승한 50.4%를 기록했다.

 

오피스 빌딩 점유율이 50%를 넘은 것은 팬데믹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주요 도시 오피스 빌딩의 절반 이상에서 정상적인 출퇴근이 벌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도시별로 살펴보면 텍사스주 오스틴이 68%로 가장 높았고 경제 수도 뉴욕이 47.5%를 기록했다.

 

직장인들의 회사 복귀는 올해 들어 매우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캐슬 시스템에 따르면 주요 도시 오피스 건물 점유율 지수는 지난해 마지막 주에만 해도 21.4%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후 치솟으면서 1월 첫째주 32.8%, 둘째주 46.9%까지 올라갔다. 지난해 말 겨울 실내활동 증가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치솟으면서 회사들이 재택 근무를 실시했지만 우려 감소에 다시 오피스를 가동한 결과로 분석된다.

 

주목할 점은 빅테크 기업들이 몰려 있는 북가주의 산호세 지역은 건물 점유율 지수가 41%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는 점이다. 이는 실리콘밸리의 대형 IT 기업들의 경우 여전히 재택 근무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애플을 필두로 다수 빅테크 기업들은 회사 출근과 재택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는데 향후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해결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해결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아파트서 총격…어린이 2명 사망
아파트서 총격…어린이 2명 사망

일요일 스톤마운틴 아파트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소년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일요일인 20일 오후 스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SNAP·메디케이드 수혜이력’ 영주권 거부될 수도

USCIS,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18일부터 새 개정 지침 본격 적용비현금성 복지 혜택 전반 조사앞으로 영주권 취득 심사에서 푸드스탬프(SNAP), 메디케이드 등 ‘비현금성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 세계 ‘탑10 항공사’ 선정

1위는 싱가포르 항공‘스카이트랙스’발표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선정한 ‘2026 세계 최고 항공사’ 순위에서 싱가포르항공이 1위에 올랐다. 대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코인 채굴 투자사기 논란 한인 “한국서 구속”

“VMS 앤디 박 대표 체포” 피해주장 한인 40명 넘어 한미 양국 조사향방 주목 남가주와 워싱턴주 등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상화폐 채굴 투자와 관련한 사기 피해 주장이 제기돼 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