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현대차·기아 소매 판매 또 최다 ‘새 역사’

미국뉴스 | 경제 | 2023-01-05 09:05:08

현대차·기아 소매 판매 또 최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2 미국시장 결산

 

  



 현대차 및 기아의 작년 미국 최다 판매 모델 투싼(위)과 스포티지. [현대차·기아 제공]
 현대차 및 기아의 작년 미국 최다 판매 모델 투싼(위)과 스포티지. [현대차·기아 제공]


 

현대자동차와 기아·제네시스 등 한국산 현대차 그룹 3대 브랜드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공급난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소매 판매 신기록을 다시 세우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연말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상황을 봤을 때 올해도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4일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총 판매량 72만4,265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지난해 연간 소매 판매가 70만8,217대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소매 판매는 물량을 단체로 저가로 넘기는 플릿 판매와 달리 제 가격을 받기 때문에 회사 순익에 큰 도움이 된다.

 

플릿을 포함한 전체 판매량은 공급난 문제로 지난 2021년과 비교했을 때 약 2% 줄었지만 업계 평균 감소치가 8.4%인 것을 고려하면 선방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아와 제네시스도 현대차와 함께 지난해 판매량에서 선전했다. 기아의 전체 판매량은 69만3,549대를 기록했고 이중 소매 판매가 65만4,554대로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지난해 총 5만6,410대를 팔아치웠는데 이는 브랜드 최고 기록으로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다.

 

현대차 그룹 브랜드 모두 강점을 갖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지난해에도 역시 효자 노릇을 했다. 현대차에서는 투싼(17만5,307대)이, 기아에서는 스포티지(12만5,245대)가, 제네시스에서는 GV70(1만9,141대)이 판매량 선두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판매 실적이 호조를 기록했기 때문에 올해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작년 12월에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랜디

 

친환경차 분야에서의 혁신도 올해 현대차 그룹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에서 올해 아이오닉5와 엘란트라 하이브리드(HEV) 등 친환경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72%나 증가했다. 기아의 경우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2% 늘어나는 성과를 올렸다. 여기에 더해 현대차는 올해 미국 시장에 아이오닉6를, 기아는 EV9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우려가 남아 있긴 하지만 신차 효과는 판매량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경운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엑스포' 개최
부동산협회, '부동산 엑스포' 개최

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레이첼 김)가 21일 둘루스 소네스타 호텔 컨퍼런스룸에서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를 개최했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