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 9명 부상…용의자는 아직 체포 못해
앨라배마주에서 주말 새해 전야 행사장 인근에서의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최소 9명이 다쳤다.
1일 CNN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모빌 지역에서 2022년 마지막 날인 전날 밤 11시 15분께 새해 전야 축하 행사를 위해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부상 정도는 알 수 없다고 경찰이 밝혔다.
현재까지 체포자는 없으며, 총격이 새해맞이 행사장 주변에서 왜 발생했는지는 불명확하다고 CNN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