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GBSA 11일 개스사우스서 송년의 밤
내년 워크샵, 세미나, 페스티벌 준비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회(UGBSA, 회장 박미미)는 11일 저녁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뷰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한 해동안 열심히 살아온 회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흔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행사에서 미미박 회장은 “올 한해 열심히 달려왔으며, 협회는 화합에 중점을 두고 회원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며 “금년 단합대회 및 뷰티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내년에도 최고의 협회가 되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현철 기획이사가 협회 활동 보고 및 신년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박정근 감사가 회계 및 감사보고를, 박성현 재정이사가 공동구매사업을 발표했으며, 미미박 회장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협회의 내년 주요 사업으로는 신년 위크샵, 세미나 개최, 등반대회, 뉴저지 트레이드쇼 참관, 뷰티페스티벌 개최, 세미나, 송년의 밤 등이 발표됐다.
뉴욕에서 온 가수 박진현씨의 사회로 2부 순서가 진행됐으며, 홍재호 고문단장이 건배를 제창했다. 이어 경품추첨과 빙고게임 등으로 회원들은 푸짐한 경품과 상품을 받으며 증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