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금리 더 올릴 것’ 공포 확산… 증시 급락

미국뉴스 | 경제 | 2022-12-06 09:20:33

금리 더 올릴 것 공포 확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우 -482p·나스닥 1.9% ↓

 

예상보다 탄탄한 미국의 경제지표에 뉴욕증시가 오히려 실망감을 나타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올릴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내리누른 것으로 보인다.

 

5일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2.78포인트(1.40%) 떨어진 33,947.1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2.86포인트(1.79%) 하락한 3,998.84로 다시 4,000 선을 내줬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1.56포인트(1.93%) 하락한 11,239.94에 장을 마감했다.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공식화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지난주 연설에 힘입어 상승 랠리를 펼쳤던 뉴욕증시는 생각보다 강한 미국의 경제 상태가 연준의 통화긴축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는 두려움에 한발 물러섰다.

 

지난 2일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한 11월 고용 지표에 이어 오전 발표된 2개의 다른 지표가 이러한 분위기에 기름을 부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5로 시장 전망치(53.7)는 물론 10월 54.4를 상당폭 상회했다.

 

이어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공장재 수주도 전월보다 1% 증가해 월가 전망치(0.7%)를 넘어섰다. 미국 경제의 힘을 보여주는 이러한 결과는 연준이 투자자들이 기대한 것보다 더욱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기조를 유지할 것이란 관측을 높였다.

 

이런 분위기 속에 기준금리에 민감한 2년물 미 국채 금리는 11bp(1bp=0.01%포인트) 이상 치솟아 지난달 3일 이후 하루 최대폭 상승했고, 시장금리의 벤치마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도 10bp 가까이 급등했다. 금리 영향을 많이 받는 빅테크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강곡선을 그렸고, 특히 테슬라는 12월 상하이 공장 생산 축소 보도의 여파까지 겹쳐 6.4% 떨어졌다.

 

노스페이스와 밴스의 모회사 VF는 매출·이익 전망 하향조정으로 11.2%, 자회사 슬랙의 최고경영자(CEO) 사임 소식이 나온 세일즈포스는 7.4% 각각 급락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 개최 200여 명 참여...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Georgia Korean American Re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