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플 vs 트위터 ‘충돌’

미국뉴스 | 경제 | 2022-11-29 08:58:05

애플 vs 트위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머스크 “애플, 광고 끊고 퇴출 위협

30% 인앱 결제 부당… 전쟁도 불사”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인수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28일 애플이 트위터에 대한 광고를 끊었고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트위터를 퇴출하겠다는 위협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머스크는 그러면서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빅테크인 애플과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애플이 트위터에서 광고를 대부분 중단했다. (애플은) 미국에서 표현의 자유를 싫어하는 것인가”라며 애플의 광고 중단 조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트위터를 보류하겠다고 위협했다. 하지만 애플은 그 이유를 우리에게 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냐”고 팀 쿡 애플 CEO에게 따져 묻는 글을 올렸다.

 

애플은 머스크의 트윗에 공식 입장을 내지 않았으나, 로이터 통신은 애플이 콘텐츠 관리 정책 등을 사유로 극우 성향의 소설미디어 팔러 등을 앱스토어에서 제거했다가 복원시킨 적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와 함께 로이터는 애플의 광고 철회가 트위터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며 머스크가 보인 반응은 트위터와 애플 간 싸움이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머스크는 이날 애플과 일전을 벌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부과하는 30%가량의 인앱 결제 수수료를 비판하는 트윗을 잇달아 올린 뒤 “전쟁을 개시한다”(go to war)는 문구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했다.

 

머스크는 최근 애플과 구글의 스마트폰 운영 체제 독과점 구조를 비판하면서 인앱 결제 수수료가 세금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했고, 애플과 구글이 앱스토어에서 트위터를 퇴출할 경우 대안 스마트폰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트위터에서 인력과 광고주 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이용자 유입은 역대 최대라고 머스크가 주장하고 나섰다.

 

머스크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 개인 계정에 이용자 지표를 첨부해 “트위터 신규 가입자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며 “지난 16일 기준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200만명 이상이 트위터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수치라고 덧붙였다.

 

머스크는 또 동시에 이용자들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시간도 늘어났며 “이용자들의 일주일간 활성 이용 시간도 지난 15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0% 늘어난 80억분(1억3,000만 시간)에 달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면서 트위터를 소셜미디어부터 결제까지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는 ‘슈퍼 앱’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만5천달러’ 비자보증금 적용국 확대

연방국무부, 50개국으로 연방 국무부는 18일 미국 입국을 위한 비즈니스·관광 비자를 신청할 때 1만5,000달러의 보증금을 내야 하는 국가가 50개국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내달

풀턴 구치소 금지 품목 75% '드론' 통해 반입
풀턴 구치소 금지 품목 75% '드론' 통해 반입

풀턴 구치소, '드론 잡는 드론' 전격 도입 풀턴 카운티 셰리프 국장 패트릭 라밧은 라이스 스트리트 구치소로 유입되는 금지 품목을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첨단 도구를 도입했다고 발표

우버, 리비안에 12억 5천만 달러 투자
우버, 리비안에 12억 5천만 달러 투자

조지아산 5만대 로보택시 도입 세계 최대 차량 공유 업체 우버(Uber)가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에 최대 12억 5,000만 달러(약 1조 7,000억 원)를 투자해

신앙상담도 이젠 인공지능 시대
신앙상담도 이젠 인공지능 시대

애틀랜타 기독교 단체 출시플랫폼 화제… 이용자 급증 애틀랜타의 한 기독교 단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신앙상담과 설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여 화제다.최근 애틀

“어! 검문이네” 출구로 빠지다 매복 경찰에 덜미
“어! 검문이네” 출구로 빠지다 매복 경찰에 덜미

성 패트릭스 데이 주말 I-16서 연례’함정단속작전’…38명 체포 지난 주말 성 패트릭스 데이 행사가 열렸던 서배나로 향하는 16번 주간고속도로에서는 경찰의 연례 함정단속작전으로

장애인과 함께 달리며 나눔 실천한다
장애인과 함께 달리며 나눔 실천한다

2026 5K 거북이 마라톤 대회내달 11일 조지 피어스 파크서  오는 4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조지 피어스 파크 파빌리온 3에서 ‘2026 5K 거북이

재미과기협 2026년 장학생▪펠로우쉽 모집
재미과기협 2026년 장학생▪펠로우쉽 모집

과학 및 공학 전공 학부·대학원·포스트닥 대상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미국에 거주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 박사후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 분야 전공생들을 대상으

아씨마켓, 개점 21주년 ‘고객 감사 쿠폰 위크’
아씨마켓, 개점 21주년 ‘고객 감사 쿠폰 위크’

3월 20일-4월 2일 2주 동안 구매 금액의 10% 쿠폰으로  아씨마켓이 개점 21주년을 맞아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구매금액 쿠폰을 증정한다.아씨마켓은 3월 2

주의회, 개스세 한시적 면제 추진
주의회, 개스세 한시적 면제 추진

60일간 면제안 하원 통과갤런당 33센트 인하 효과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개스가격 안정을 위해 주의회가 개스세 부과를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활기찬 한인 사회 자랑스러워…한인 권익 위해 노력”
“활기찬 한인 사회 자랑스러워…한인 권익 위해 노력”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공화당 주지사 경선 후보 크리스 카 주 검찰총장 “일자리 창출∙주민안전에 최선”“본선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주경제개발부 장관 ∙ 주검찰총장 내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