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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나 흥미, 관심사를 선택 기준으로

미국뉴스 | 교육 | 2022-11-11 19:02:35

특기나 흥미, 관심사를 선택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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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서비스 활동의 중요성과 선택 방법

리더십이나 헌신도 중점, 생활의 일부분 되게

여러 개보다 관심분야 한두 개로 장기간 봉사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 지를 놓고 고민한다. 어떤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면 학생들이 재미있게 또한 의미있게 할 수 있을 지를 놓고 질문을 하지만 정답은 없다.  그러나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기 전에 좀 더 폭넓게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대학에 가기 위해서만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진로와 커리어, 먼 장래를 바라보고 할 것인가지에 대해 고심할 필요가 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을 비교한 결과 봉사 활동 경험이 자 아 정체성, 이타주의, 사회적 책임감 등 인성발달 및 사회환경 인식에 긍정적 변화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남을 돕기 위해 시작한 커뮤니티 봉사는 대학 진학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대학에 들어가고자 하는 목적으로만 하는 커뮤니티 봉사가 아닌 진정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는 활동이 더 중요하다.
대학에 들어가고자 하는 목적으로만 하는 커뮤니티 봉사가 아닌 진정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는 활동이 더 중요하다.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당장 대학 진학에 유리한 과외활동을 하기보다는 정말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이런 점에서 커뮤니티 봉사에 대해 바른 이해와 대입 전형에서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팁을 알아두는 것은 도움이 된다.

■커뮤니티 서비스의 중요성

커뮤니티 서비스는 과외활동의 한 부분이며 자원봉사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등학생들의 커뮤니티 서비스는 대부분의 고교에서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부모들은 보통 중고생 자녀들이 커뮤니티 서비스를 할 때 의무적으로 하거나 혹은 대학입시때 레주메에 한 줄 넣기보다는 정말 인생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길 원한다.

학생들이 커뮤니티를 위해서 진정으로 봉사한다면 대학입시를 떠나서 그 혜택은 오래 간다. 따라서 교육전문가들은 학교나 가정에서 학생들에게 본인들이 받은 혜택을 사회에 돌려주는 커뮤니티 서비스의 진정한 개념을 교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열정과 진정성을 가지고 선택하자 

커뮤니티 서비스는 무엇을 해야 한다는 정답이 따로 없다. 학생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학교도 딱히 이렇게 해 달라는 정답을 내놓지 않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무리해서 5~6개씩 하기보다는 1~2개를 엄선해서 지속성 있게 할 필요가 있다.

즉, 여러 개의 커뮤니티 서비스에 발을 담그는 것 보다는 한 두 개의 서비스에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이다. 

대학 입학 사정관들의 입장에서도 너무 많은 커뮤니티 봉사는 헌신 없는 ‘취미’처럼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서비스를 선택하는 기준은 열정,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 전공분야와 관련된 것 등이다.

특히 진정성이 중요한데 이는 사회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보여준다. 즉 입시를 위해 보여주기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한다면 금방 바닥이 드러난다. 본인의 마음이 끌리는 봉사를 할 때 오랫동안 꾸준히 하면서도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커뮤니티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세이를 쓸 때에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된다. 즉 어느것을 선택하든 그것은 본인의 적성과 취향에 달렸지만 이를 통해 자신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 합격의 지름길은 아니다

대입 전형에서 더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커뮤니티 봉사에 나서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확실히 알아둘 것은 단지 커뮤니티 봉사가 대입 전형을 좌우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당연히 성적과 시험점수가 더 중요하다. 커뮤니티 봉사가 대학 입학 사정관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는 있지만 합격까지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 입학 사정관들은 커뮤니티 봉사에 대해 ‘활동 시간’보다는 ‘무엇을 했는지’ ‘왜 그것을 했는지’ ‘무엇을 얻었는지’에 대해 더 많은 신경을 쓴다고 조사에서 답했다.

■리더십을 발휘해 보자

대학 입학 사정관들이 지원자들의 커뮤니티 봉사를 통해 보고 싶은 또 하나의 덕목은 리더십이다.

학생들은 커뮤니티 봉사를 통해 누군가를 책임짐으로써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다.

다른 과외 활동과 마찬가지로 대학들도 커뮤니티 봉사들 통해 지원자가 어떻게 주도적 역할을 했는가에 관심이 있다.

이런 점에서 기존 봉사단체에 가입하는 것도 좋지만 새롭게 자기만의 활동을 시작하는 것도 바람직하며 단순히 일반 회원으로 참여하는 것보다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게 낫다.

■선택에 신중하자

자신에게 맞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신중을 기해서 선택하자.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대학과 커리어까지 연결되는 중대 사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한번 활동을 하게 되면 3~5년 정도는 지속해야 어느 정도 성과를 낼 수 있게 마련이다. 자원봉사에 따라 자녀의 인생관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소 3년은 한 가지 활동에 참여하자

처음 커뮤니티 봉사에 나서는 학생들은 어떤 커뮤니티 봉사에 얼마의 시간을 할애해야할지 고민을 한다.

당연한 말 같지만 하나의 일에 제대로 봉사하는 것이 여러 가지 봉사에 매달리는 것보다 더 쉽고 더 적은 시간이 소요된다.

일단 커뮤니티 봉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최소한 50시간 정도는 하겠다는 다짐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최소 한 주에 1시간 이상, 전체 기간으로는 6개월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대입 전형과 관련짓더라도 이 보다 훨씬 적은 시간이라면 대부분 입학 사정관들은 지원자가 커뮤니티 봉사를 통해 뭔가를 깨닫고 변화되기에는 충분치 못한 시간이라고 간주할 수 있다.

얼마나 오랫동안 활동했는가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대입 전형을 위해 고교 마지막 순간에 급하는 것보다 대입전형에서 커뮤니티 봉사를 효과적으로 어필하려면 최소 3년은 참여하는 것이 좋다.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자

가능하면 학생 스스로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부모가 정해주기보다는 스스로 정해서 시작한 것에 더욱 애착을 느끼고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주위의 조언을 들을 수 있지만 본인의 인생관을 정하듯이 좋아하는 봉사활동은 인생의 주인이 자신이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 

▲양로원 

청소년들은 같이 산책을 해드린다든가 악기를 연주해드리는 것도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큰 위안이 된다.

▲동물보호센터

동물의 우리를 청소한다든지 전화로 응답을 위해서도 인력이 필요하다.

▲환경문제

나무를 심는다든가 재활용 하기부터 자원을 절약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 바다청소나 길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에 참여할 수도 있다.

▲의료계통 

병원에서 자원봉사도 하고 의사 옆을 따라다니며 의료분야의 일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비즈니스, 비영리단체 활동

회사에서 인턴십이나 자원봉사를 하거나 선거 캠페인에 참여, 유권자등록운동을 펼 수 있다.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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