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연방의회 빅테크 표적조사 나서나… 기업들 긴장

미국뉴스 | 경제 | 2022-11-11 08:45:48

연방의회 빅테크 표적조사 나서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화 다수당 전망 따라 고객성향 사전검열 여부

 

공화당이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 다수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빅테크(거대기술기업)들이 의회 조사 등에 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공화당은 의회 다수당이 되면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플랫폼(이하 메타)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 등이 보수 이용자들에게 편견이 있는지, 이런 편견이 ‘사전 검열’을 비롯한 회사 정책에 영향을 줬는지 등 의혹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별러왔다.

 

지난 9월 짐 조던 의원(오하이오) 등 공화당 하원의원 35명은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에게 2020년 대통령 선거 당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정치적 타격이 되는 자료 게시를 막았다는 의혹과 관련된 데이터 보존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당시 저커버그는 이 요청에 답하지 않았지만,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면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조던 의원이 소환장도 발부할 수 있는 위원장이 되는 만큼 그의 요구에 상당한 무게가 실리게 된다는 것이다.

 

정보기술(IT) 기업의 한 소식통도 공화당이 주도하는 조사 가능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관련 직원들이 대응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앞서 올해 초 조던 의원은 그동안 소셜미디어가 우익 이용자들에게 편견이 있는 듯이 행동해 보수진영의 공분을 사고 있다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모든 수단을 써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공언했다.

 

공화당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2020년 대선 전에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 바이든과 관련된 메타와 미 연방수사국(FBI)의 협조 의혹에 대해 조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메타·트위터·유튜브 등이 1월6일 의회난입 사건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정지한 것, 바이든 행정부와 소셜미디어의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공동대응 등의 결정 과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볼 예정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