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O 고교 2명∙중학교1명 배치
초등학교도 학기 중 배치 추진
무기탐지 시스템도 가동 확대
3일 조지아 전역에서 20개 교육구가 개학을 맞이한 가운데 귀넷 카운티와 뷰포드 교육구는 5일 개학한다.
귀넷 카운티 교육구(GCPS)에 따르면 2026-27학기에는 전체 134개 학교에서 약 17만8,305명의 학생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학생 수 집계는 학기 중반 실시된다.
새 학기를 맞는 귀넷 교육구의 가장 큰 변화는 새 교육감 취임이다. 지난 7월 새 임기를 시작한 알렉산드라 에스트레야 교육감이 이번 학기부터 귀넷 교육구를 이끌게 된다. 일선 학교 현장에서도 브릿 초등학교 등 5개 학교에 새 교장이 부임한다.
학교 보안도 크게 강화된다. GCPS는 올해 130명의 학교전담경찰(SRO) 을 학교에 배치한다. 24개 고등학교에서는 학교 당 2명이, 30개 중학교에서는 학교당 1명의 SRO가 배치된다.
초등학교에도 SRO 배치를 위해 현재 채용이 진행 중이다. GCPS는 “SRO 배치 전까지는 별도의 보안인력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GCPS는 기존 무기탐지 시스템을 등교 시간 이후에도 운영해 SRO가 본연의 임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귀넷 지역 학교에 설치된 1만1,000여대의 보안 카메라도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새 학기를 맞아 중학교 1곳이 신설되고 기존 학교 시설도 대폭 보완됐다.
아처 학군에 속한 메리 케이 머피 중학교가 새롭게 문을 열기에 앞서 3일 학생 가족들을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하빈스 초등학교는 교실 20개를 증축해 학생 450명을 수용하게 되며 귀넷 수학과학기술고도 4층 증축 공사를 마쳤다.
이외에도 다수의 학교들이 지붕교체 공사와 각종 실습실을 추가로 마련해 학생들을 맞는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