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의 이상엽 회계사 초청 세미나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 박)가 22일 오후 회원 및 한인비지니스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6번째 무료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강사로는 전 조지아 한인 공인회계사협회 회장 이상엽 공인회계사가 나서 ‘비지니스 절세 플랜 1, 2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상엽 회계사는 이날 절세 플랜 시리즈로 ▲소설 연금과 세금우대 은퇴계획 ▲세금없이 은퇴하기=부동산 1031 Exchange, LLC 활용한 절세 플랜등 ▲상속 계획=한국과 미국의 상속법 등을 1부와 2부로 나눠 설명했다.
썬박 회장은 “이상엽 회계사를 강사로 초청해 실질적은 도움을 주고자 비즈니스 절세 플랜 세미나를 실시했다”며 “이 회계사님의 열강과 상속전문 김인구 변호사의 보충 강의가 많은 도움을 줬으며, 많은 관심 속에 질문이 넘쳐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상엽 회계사는 “많은 분들이 기본적인 세법을 잘 몰라 개인자산과 비즈니스 세제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주택에 대한 과도한 투자 보다는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절세 플랜을 활용하기를 권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인상의 썬박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은 내달 1일부터 열리는 한국 울산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며, 12월 23일 장학금 조성을 위한 ‘갈라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