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금리인상‘속도조절론’… 12월 0.5%p 가능성 높아져

미국뉴스 | 경제 | 2022-10-24 09:30:35

금리인상,속도조절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과잉긴축 우려에 완화론 고개

SF연은“인상폭 단계적 축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시점과 방안을 고민해야 할 때라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과잉 긴축 우려에 연준이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21일 열린 한 회의에서 “이제 속도를 늦추는 데(step down) 대한 논의를 시작해야 할 때”라며 “어떻게 이를 구현할지 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상 폭을 낮추는 방안을 포함해 인상 중단, 금리 인하 등 추후 연준의 행보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데일리 총재는 11월 금리 인상 폭과 관련해 “연준이 스스로 밝히기도 했고 시장도 0.75%포인트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이 0.75%포인트가 영원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내년 4.5~5%라는 최종금리 전망이 “합리적”이라며 당장 연준의 방향 전환이 이뤄질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연준은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지난 주말부터 일체의 외부 발언을 중단하는 블랙아웃 기간에 접어들었다. 두 연은 총재의 언급이 11월 FOMC 이전의 마지막 공식 발언이다. 결국 연준이 시장에 전한 마지막 메시지가 ‘속도조절론’인 셈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연준은 11월 FOMC에서 0.75%포인트 인상을 결정하는 동시에 12월 금리 인상 폭을 줄일지, 줄인다면 시장에 어떤 방식으로 신호를 줘야 할지에 대한 논쟁을 벌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역시 “연준이 11월 FOMC에서 과잉 긴축을 하지 않으면서도 목표금리에 도달하도록 금리 인상 폭을 줄이기 위한 기반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다만 연준의 연내 속도 조절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날 발언한 두 연은 총재는 내부에서 ‘비둘기파’로 평가되는 인물인 만큼 실제 회의 결과를 가늠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재산세 소득세 모두 없앤다, HOA 횡포 규제 법안 상정,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미국 내 한인 200만 시대, 조지아는 인구수 7위 기록! 1월 넷째 주 애틀랜타 소식: 설맞이 한인은행 무료 송금 서비스부터 ICE 단속 현황, 홈디포 감원 소식까지 한인 사회의 주요 동정과 경제 변화를 요약해 드립니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 감염…대규모 확산 우려

북동부 식용닭 번식용 사육장서올해 들어 세번째…당국 긴장  조지아 상업용 가금 농장에서 치명적인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또 다시 확인됐다. 올해 들어 벌써 세번째로 보건당국은 대규모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287(g) 의무화 폐지… 성역도시도 허용”

민주 주하원,이민단속 규제 추진 주의회 최종 통과 가능성은 낮아  조지아 민주당이 이민단속을 규제하는 입법에 나섰다. 하지만 주의회를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최종 법안 통과는 쉽지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피치패스 요금 미납' 문자, 클릭하면 털린다

링크 클릭하면 개인정보 해킹 조지아주 북부 롬(Rome) 경찰국이 피치패스(Peach Pass) 통행료 미납을 사칭해 운전자들의 돈을 노리는 문자 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집은 많이 짓는데…서민 임대주택은 태부족

애틀랜타, 신규주택건설 전국 상위권저소득주택은 공급 줄고 임대료 상승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주택 공급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지만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은 여전히 부족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세금보고에 AI 활용, "벌금폭탄 맞을 수도"

본격적인 세금보고 시즌을 맞아 AI를 활용하는 납세자가 늘고 있으나, 세무 전문가들은 AI의 '환각현상'과 보안 문제를 경고하고 있다. 국세청(IRS)은 AI를 세무 전문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AI의 잘못된 조언으로 인한 오류와 벌금 책임은 전적으로 납세자 본인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복잡한 재정 판단에는 여전히 전문적인 세무 지도가 필수적이다.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표현의 자유 존중…규정은 지켜라”

GCPS,학생시위에 입장 재천명 “수업시간 중 무단이탈은 징계” 귀넷 교육당국(GCPS)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무차별 이민단속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항의시위에 대해 표현의 자유는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브레이브스 페스트' 겨울 폭풍에 전격 취소

31일 행사 취소, 추후 일정 공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구단이 이번 주말 예고된 겨울 폭풍 경보로 인해 올해 '브레이브스 페스트(Braves Fest)' 행사를 전격 취소한다고 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 '눈'

1~2인치 예상...한파 경보도 귀넷을 포함한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눈 소식이 전해졌다.국립기상청은“30일 밤부터 내린 눈이  31일 오전에는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1~ 2인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 2026년 '라이프 레슨' 장학생 모집

신시스(SYNCIS)가 ‘라이프 해픈스’가 주관하는 장학 프로그램에 후원사로 참여해 부모를 잃은 17~24세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2026년 2월 1일부터 3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이와 별도로 3월 13~14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에서 ‘2026 킥오프 컨벤션’을 열고 기업 비전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