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송이버섯 애틀랜타서도 맛볼 수 있어요"
소나무 숲 습한 곳에서 재배되는 송이버섯은 특유의 향과 맛이 특징이다. 미국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라서 가을철에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으로 유명하다.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어려워 비싸기로 소문난 버섯이다. 송이버섯은 모든 종류의 버섯을 통틀어 항암효과에 가장 탁월한 효능을 지닌 버섯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좋은 성분들은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트롤 감소, 배변활동을 개선, 피부의 노화 방지, 소화 촉진, 면역력을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8 년째 애틀랜타에서 자연산 송이버섯을 판매하는 이홍규 대표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시애틀 등 깊은 산속 자연 속에서 채취하는 가을송이는 금보다 귀한 하늘이 내린 산속의 선물이다”라며 “맛과 향이 뛰어나며 영양도 풍부해 항암 효능은 물론 직장암, 위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송이버섯을 주로 날것으로 먹고, 고기 구울 때 같이, 송이밥, 송이 라면 등 집에서 해 먹는 모든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며 “딱 한 철 나는 자연송이버섯이라 장기간 보관도 어려운 생물이니, 가능 한 먹을 수 있을 때 즐겨 먹는다”고 했다.
애틀랜타에서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문의 770-490-0385로 하면 된다. 타주 배송은 배송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에만 배송해준다. 주소: 3740 Highcroft Circle NW, Norcross GA, 30092 제인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