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제철 음식이 사람을 살린다

지역뉴스 | 업소탐방 | 2022-10-18 10:20:29

송이버섯,자연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연산 송이버섯 애틀랜타서도 맛볼 수 있어요"

소나무 숲 습한 곳에서 재배되는 송이버섯은 특유의 향과 맛이 특징이다. 미국에서는 10월부터 11월까지가 제철이라서 가을철에 먹을 수 있는 제철 음식으로 유명하다. 송이버섯은 인공재배가 어려워 비싸기로 소문난 버섯이다. 송이버섯은 모든 종류의 버섯을 통틀어 항암효과에 가장 탁월한 효능을 지닌 버섯이라고 전해진다. 또한 송이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된 좋은 성분들은 혈관 내 유해한 콜레스트롤 감소, 배변활동을 개선, 피부의 노화 방지, 소화 촉진, 면역력을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8 년째 애틀랜타에서 자연산 송이버섯을 판매하는 이홍규 대표는 “캘리포니아, 오리건, 시애틀 등 깊은 산속 자연 속에서 채취하는 가을송이는 금보다 귀한 하늘이 내린 산속의 선물이다”라며 “맛과 향이 뛰어나며 영양도 풍부해 항암 효능은 물론 직장암, 위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과 발생을 억제하는 항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송이버섯을 주로 날것으로 먹고, 고기 구울 때 같이, 송이밥, 송이 라면 등 집에서 해 먹는 모든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며 “딱 한 철 나는 자연송이버섯이라 장기간 보관도 어려운 생물이니, 가능 한 먹을 수 있을 때 즐겨 먹는다”고 했다.

애틀랜타에서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문의 770-490-0385로 하면 된다. 타주 배송은 배송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경우에만 배송해준다. 주소: 3740 Highcroft Circle NW, Norcross GA, 30092  제인 김 기자

송이버섯 밥.
송이버섯 밥.

이홍규 대표가 판매하는 자연산송이버섯 실제모습.
이홍규 대표가 판매하는 자연산송이버섯 실제모습.

송이
그냥 씻어서 소금장에 먹어도 맛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