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원 소개하고 네트워킹 맺어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썬박)는 13일 저녁 둘루스 청담에서 첫 '소셜 나이트 이벤트'를 실시했다.
소셜 나이트 이벤트는 새로 가입한 회원을 소개하고 상호 네트워킹을 통해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썬박 회장은 "한인상의에 회원으로 가입한 여러분을 환영하며 여러분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협회가 존재한다"며 "새 회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자신의 비즈니스도 소개하고 사업의 돌파구를 열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모임에서 각 회원들은 자신과 운영 중인 비즈니스를 간략히 소개하며 서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류사회 은행 및 부동산 회사 임원들이 새 회원으로 가입해 주목을 받았다.
새 회원으로 가입한 이는 조인철 북조지아대 교수, 제이콥 진 브래디 웨어 아피지오, 앤디 로버츠 CRESA, PNC은행 스테파니 홉킨스 션 한, 아메리칸 RV 트레이딩 이창섭, 패밀리 트리 리얼티 하도수 유소연,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존 김, 모건 스탠리 임원 등이다.
한인상의는 11월 1일 지역의 여러 다민족 상의와 함께 하는 멀티-챔버 믹서 행사에 참가하며, 12월 23일에는 한인상의 갈라를 팩토리 애틀랜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