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지원서 제출 서둘러 재정 보조 가능성 높여야

미국뉴스 | 교육 | 2022-10-01 10:31:54

지원서 제출 서둘러 재정 보조 가능성 높여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3~2024학년도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접수가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FAFSA는 내년 가을학기 대학 진학을 지망하는 학생이 학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 가장 먼저 작성해 연방 교육부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다. 연방정부의 펠 그랜트나 주정부 그랜트, 각 대학에서 주는 장학금도 FAFSA를 신청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접수 마감일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교육 전문가들은 대학 진학 준비는 반드시 재정 보조 신청과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을 항상 염두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고 나서도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입학하지 못하는 결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오픈되자마자 서둘러 접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FAFSA 제출 시 체크할 항목들을 정리해 봤다.

 

내달 1일부터 FAFSA 지원서 접수 시작

연방은 6월 30일 마감일, 주·대학별 다를 수 있어

 

 

■지원 자격

연방 및 주정부와 각 대학은 FAFSA에 기재된 학생 가정의 수입과 자산 등을 근거로 학자금 보조금을 결정하고 있다. FAFSA 신청 자격은 미국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또는 난민 신청에서 미 이민국의 인정을 받은 경우다. 내년 가을 대입 지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은 FAFSA웹사이트(fafsa.ed.gov)에 접속해 신규 가입자로 등록하고 연방 학자금 아이디(FSA ID)를 만들어야 한다.

■제출은 서두르자

FAFSA 서류는 가급적 서둘러 제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빨리 제출할수록 보조금이나 장학금 등 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 원조를 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연방 펠 그랜트 기금은 사정이 다르겠지만 대학과 각 주를 통해 지급되는 재정보조(Need-based) 장학금은 선착순으로 지급되기 때문이다.

FAFSA의 연방 정부 마감일은 6월 30일이지만 주 정부의 그랜트를 동시에 지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주의 FAFSA 신청 마감일을 준수해야 한다. 

게다가 대학 입학까지 충분한 기간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얼마의 재정 지원을 받을 것인지를 파악하면 얼마나 더 많은 장학금을 신청해야 할지 혹은 남은 기간 세이빙을 얼마를 더 해야 할지 등 학자금 플랜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세금보고서는 2년 전 기준으로

FAFSA는 2년 전 세금보고서를 기준으로 한다. 즉, 2023~2024 학년도 FASFA 양식을 작성하기 위해 필요한 세금 보고서는 2022년이 아닌 2021년도 세금 보고서다.

만약 소득 감소가 입증된다면 재정상황을 재산정하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실제 형편에 맞춰 학자금 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추가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고, 처리 기간을 감안하면 최대한 빨리 FAFSA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필할 충분한 시간 확보

FAFSA에 일찍 지원할 경우 지원액이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가계의 상황에 변화가 있을 경우 재정 지원에 어필할 수 있다.

이 경우 대학에 왜 더 많은 보조가 필요한가를 뒷받침할 증거와 함께 페티션(petition)을 제출해야 한다. 또 FAFSA를 일찍 신청할수록 합격 통보와 함께 대학에서 지원하는 재정 보조를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

어느 대학에 다니든 연방 지원금은 동일하겠지만, FAFSA를 일찍 각 대학에 제출하면 어느 대학이 자신에게 더 많은 대학기반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는지 자세히 비교할 수 있을 것이다.

■신청 시 주의사항

연방 교육부의 특정 웹사이트에 로그인하는 데 필요한 유저 네임과 패스워드인 FSA ID는 가급적 FAFSA 양식을 작성하기 전에 서둘러 만들어 놓는 편이 현명하다.

FAFSA 양식 작성에서 부모의 정보도 입력해야 한다면 부모의 FSA ID를 생성해야 한다.

이때 남을 대신해 ID를 생성하는 것은 절대 안되며 반드시 본인의 ID는 본인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이는 부모가 자식을 대신해 만들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포함된다. 또 FSA ID는 서명과 동일하기 때문에 부모 및 학생들은 각각 자신의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사용해 FSA ID를 생성해야 한다. 

한편, FAFSA 신청을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모바일인 ‘마이스튜던트 에이드’(myStudentAid) 앱이 출시 됐지만 지난 6월 30일자로 앱 사용이 종료됐다. 이는 학생 및 학부모들이 스마트폰으로 앱 사용보다 직접 웹사이트(studentaid.gov) 이용량이 월등히 높은 이유 때문으로 알려졌다. 

  <박주연 기자>

 

지원서 제출 서둘러 재정 보조 가능성 높여야
지원서 제출 서둘러 재정 보조 가능성 높여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 한국학교 18명 졸업

애틀랜타한국학교는 지난 9일 래드로프 중학교에서 제31회 졸업식을 열고 해바라기반 학생 18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고은양 교장은 45년 역사를 일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이준호 총영사와 홍수정 주하원의원이 참석해 축사했다. 행사에서는 개교 45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장기 근속 교사 표창, 각종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 성지유 학생은 한국 문화를 배운 소중함을 전하며 봉사를 다짐했다.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한인노인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9일 한인회관에서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태화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과 이준호 주애틀랜타 총영사의 축사 대독이 있었으며, 다올 평생문화교육원의 성과 공유와 봉사 단체에 대한 감사장 수여가 진행됐다. 지역 기업과 인사들의 후원금이 전달된 가운데 2부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졸업은 사명 향해 출발하는 거룩한 시간"

조지아센추럴대 학위수여식 개최 조지아센추럴대학교(총장 김창환)는 9일 2026년 제33회 졸업식을 개최하고 학사, 석사, 박사 학위자 19명을 배출했다.졸업식은 예배로 시작해 애틀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한인회, 사고팔고 장터 '북적'

커뮤니티 나눔행사, 평통 후원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주최 사고팔고 장터가 9일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열려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린이 용품 등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가졌다. 3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오카리나 USA 선교후원 콘서트 성황

과테말라 한미학교, 교도소 사역 지원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는 9일 오후 4시 로렌스빌 라루체 극장에서 선교 후원 콘서트를 열었다.‘선교는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무지개 시니어센터 오프닝 파티 개최

심형래 개그맨 시니어들에 웃음 선사 무지개(Rainbow) 시니어 센터(대표 사이몬 최)가 둘루스로 확장 이전하면서 11일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오프닝 파티에는 홍영옥 무용단의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한타 바이러스 크루즈선 부부 애틀랜타 이송…1명 증상

11일 에모리 병원서 격리 치료무증상1명은 검사 모니터링 중 한타 바이러스 집단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에 탑승했던 승객 2명이 애틀랜타에 도착 후 에모리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복숭아 주’ 조지아 이젠 ‘블루베리 주’

지난해 복숭아 생산량 추월 신선 블루베리는 전국 1위 피치 스테이트 조지아에서 블루베리가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AJC 는 11일 베이컨과 애플링, 피어스 카운티 등 조지아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조지아 학생 수천명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학습관리 시스템(LMS) '캔버스'가 해킹 그룹 '샤이니헌터스'의 공격을 받아 조지아주를 포함한 전 세계 학생들의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학생 ID 및 소셜번호 포함 가능성도 제기됐다. 조지아 내 풀턴 교육청과 에모리대 등은 시스템 사용을 제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조지아서도 석유 나올까?...탐사 시추 추진

텍사스 소재 파일롯 익스플로레이션사가 조지아주 환경보호국에 퀴트만 카운티 내 유정 2개에 대한 탐사 시추 허가를 신청했다. 지하 8,000피트까지 굴착해 지질 상태를 조사할 예정이며, 이는 2014년 이후 첫 시추 시도다. 업체는 현대적 분석 기술을 통해 기존의 제한적인 평가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 상업 채굴까지는 추가 허가가 필요하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