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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관이 ‘처형식’ 살해 충격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2-09-15 10:39:46

현직 경관이 ‘처형식’ 살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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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침입해 아시안 부부 북가주 범행 후 자수

 

북가주에서 셰리프 경관이 새벽에 집에 침입, 아시안 부부를 잔인하게 총격 살해했다.

SF크로니클 등 언론과 더블린 경찰국에 따르면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 경관 데빈 윌리엄스 주니어(24)는 지난 7일 새벽 1시께 더블린 지역 콜브룩 레인 3100블럭에 위치한 주택에 침입해 베니슨 트란(57)과 마리아 트란(42) 부부를 총으로 쏴 살해하고 도주했다.

현장에 출동한 더블린 경찰은 윌리엄스가 집에 침입해 처형 방식으로 부부를 살해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2021년 9월 경관으로 입사한 윌리엄스는 알라메다 카운티 법원에서 보안업무를 담당했고 카운티 교도소에서도 일했으나 순찰 경관으로 일한 적은 없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윌리엄스는 스탁턴 경찰국에서 2020년 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근무했으나 1년 수습기간이 끝나자 근무 성적이 좋지 않아 해고됐었다.

윌리엄스는 총격 범행 당시 비번이었다. 그가 범행에 사용한 권총도 셰리프국이 지급한 권총이었다.

알라메다 셰리프국은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으며 윌리엄스가 베니슨 트란과 안면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며 “윌리엄스가 최근 가정문제 때문에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은 상태라는 가족의 증인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윌리엄스는 사건 발생 12시간이 지난 7일 오후 자수의사를 밝혀 사건 현장에서 160마일 떨어진 곳에서 체포됐다. 그는 2건의 1급 살인사건 혐의 등으로 보석금 없이 수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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