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법…'물 건너온 아빠들' 28일 첫방송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2-08-25 11:01:57

MBC,육아법,아빠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중국·이탈리아 등 각국 아빠들 일상 관찰…"육아 고민 공감할 수 있을 것"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법…'물 건너온 아빠들' 28일 첫방송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MBC 제공>

 

MBC TV 파일럿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MBC는 25일 '물 건너온 아빠들'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열고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부터 사교육의 필요성까지 현실적인 육아 문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물 건너온 아빠들'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관찰하며 다양한 육아법을 들여다보고 고민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파일럿 방송을 선보였고, 육아로 고군분투하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면서 이번 주부터 일요일 예능으로 정규 편성됐다.

 

임찬 PD는 맞벌이 부부로 아내의 업무 때문에 2살 된 딸을 프랑스 파리에서 1년간 키웠던 개인적인 경험에 기반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임 PD는 "당시 육아로 너무 힘들었는데, 주변을 돌아보니 다 잘살고 있어서 '저 집은 뭐가 달라서', '이 나라 사람들은 뭐가 다른가'라는 궁금증이 생겼다"며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나라 아빠들의 육아법을 소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아빠의 섭외 기준을 묻자 "한국에서 본업을 가지고 실제 생활하는 분들을 섭외하려고 했다"며 "이분들이 한국 환경에서 어떻게 육아를 하는지 들여다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또 엄마가 아닌 아빠들을 조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엄마보다 아빠들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육아하는 경우가 많다"며 "생소하게 부딪히는 부분들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공감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육아 9년 차 엄마로 MC를 맡은 장윤정은 "엄마이자 한국인 입장에서 외국인 아빠들과 대립하기도 한다"며 "육아라고 하면 뻔할 것 같은데 매번 샘솟듯이 (새로운 이야기가) 나와 흥미롭다"고 귀띔했다.

이어 "육아를 하다 보면 지치고 힘들어서 외롭다고 느낄 때가 많은데, ('물 건너온 아빠들'을 보면서) 같은 고민을 하는 동지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될 것"이라며 "아빠들도 나오지만, 함께 나오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기 때문에 꼭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딸바보'로 소문난 배우 인교진과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도 공동 MC로 활약한다.

외국인 아빠들을 대표해서는 알베르트 몬디와 자오리징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한국과 다른 이탈리아와 중국의 육아법을 각각 소개했다.

알베르토는 "한국 아이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IT 기기에 대한 친밀도가 높다"며 "이탈리아에서는 초등학교 이후에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쓴다. (한국 아이들이) IT 기기를 쓰는 데 장점이 있는 것도 같다"고 설명했다.

자오리징은 "중국과 한국의 아이들 키우는 법은 많이 다른 데 학원 다니는 게 제일 다르다"며 "중국은 보통 학교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있기 때문에 예체능이 아닌 언어, 수학 학원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6.25’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6.25’

현지 한인회 6.25 에세이 시상식서 푸에르토리코 한인회(회장 이수연) 산하 한국문화학교(K-School)은 지난 3월 29일 ‘6.25 전쟁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귀넷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귀넷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귀넷카운티가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주민 참여형 재활용 행사를 개최한다.귀넷 클린 & 뷰티플(GC & B)은 4월 18일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1월 노동인구·취업자 수 최고치 조지아주 당국은 2026년 1월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5%를 유지한 가운데, 노동인구와 총 취업자 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조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발동 논란

주별 시민권자 명단 작성,유권자 자격 판단 근거 활용,일부 주정부 위헌소송 준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31일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봄방학∙부활절∙마스터스 골프대회 이용객 급증 전망...이달830만명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인한 보안검색 대기시간 급증으로 혼란을 겪다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판매 웹 접속 마비 및 긴 대기 줄결승전 티켓 값은 1만 달러 넘어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려는 축구 팬들이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끝없는 대기 시간에 직면하며 분통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부활절 주요 소매업체 영업 여부 일요일인 5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소매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일부 업체와 매장, 외식 체인은 정상적으로 문을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DHS 새 장관 전면 재검토 지시 메트로 애틀랜타의 두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민자 수용 시설의 운명이 1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 수용을 목적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주의회,법안 승인…전국 최초‘커크’ 연관 민주당 강력 비판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만 남겨 두게 됐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거장 스코세이지 ‘더 세인츠’미국 부흥‘대 각성 운동’하우스 오브 데이빗 시즌 2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가 안방과 극장을 찾아온다. 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