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헤어질 결심'이 내년 미 아카데미영화상에 한국 대표로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내년 초 열리는 제95회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출품작으로 '헤어질 결심'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감독 인지도 ▲작품성과 연출력 ▲북미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 ▲해외 배급사의 프로모션 능력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에는 국가당 한 편만 출품할 수 있다. 한국영화로는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이 부문에서 처음 수상했다.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image/288808/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