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가장 덥고 메마른 지역 가운데 하나인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에 371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돌발 홍수가 발생해 여행객 등 1,000명이 고립됐다. 미국립공원관리청(NPS)에 따르면 여행객 500명과 직원 500명의 발이 묶인 것은 물론 차량 60여대가 진흙더미 등에 파묻히고 공원 내 호텔과 공원관리청 사무실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로이터>
데스밸리 국립공원, 돌발 홍수
지구상 가장 덥고 메마른 지역 가운데 하나인 캘리포니아의 데스밸리 국립공원에 371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돌발 홍수가 발생해 여행객 등 1,000명이 고립됐다. 미국립공원관리청(NPS)에 따르면 여행객 500명과 직원 500명의 발이 묶인 것은 물론 차량 60여대가 진흙더미 등에 파묻히고 공원 내 호텔과 공원관리청 사무실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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