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귀넷 인접 지역에 ICE 구금시설 생긴다

지역뉴스 | 사회 | 2026-02-11 11:44:24

ICE, 구금시설, 오크우드, 홀 카운티, 소셜서클시. 창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에

소셜서클시 이어 두번째

 

귀넷 인접 홀 카운티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의 이민자 구금시설이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서클시에 이어 조지아에서는 두번째 신규 ICE 구금시설로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지고 있다.

11얼라이브 뉴스와 AJC 등 지역 주류언론들은 10일  ICE가 홀 카운티 오크우드시의  한 창고건물을 개조해 이민자 구금시설로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계획은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연방 하원의원 사무실이 오크우드시에 확정된 사안이라며 통보하면서 외부에 알려지게 됐다.

클라이드 의원 측이 시에 전달한 내용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향후 2주 안에 창고 및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수개월 안에 시설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창고는 애틀랜타 하이웨이 선상에 있으며 주소는 플라워리브랜치이지만 행정구역상으로는 오크우드시에 속한다.

B.R.  화이트 오크우드시 매니저는 ”이번 계획에 대해 연방정부로부터 사전 통보를 전혀 받지  못했다”며 당혹해 하면서  “해당 ICE 시설은 약 1,500명의 이민자를 단기간 수용하게 되며 이후 더 큰 규모의 소셜서클시 구금시설로 이송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안보부는 오크우드시의 구금시설 계획과 일정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다.

한편 ICE 구금시설 추진 계획이 알려진 직후인 10일 오후 열린 시의회 회의에는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강한 반대 의견을 나타냈다.

중학교 교사인 한 주민은 “ICE 단속에 대한 두려움으로 지난해 학생들이 여려 차례 결석했다”면서 “학생들이 울면서 걱정하던 모습을 기억한다”며 우려감을  표했다.

시의회와 시당국도 연방정부 결정에 시정부가 직접 개입할 권한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밝히면서도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게인스빌시와 접해 있는 오크우드시는  2020년 센서스 기준 인구수는 4,822명이다.

이필립 기자 

 

ICE 구금시설로 사용하게 될 오크우드시의 창고건물. 약 1,500명을 수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ICE 구금시설로 사용하게 될 오크우드시의 창고건물. 약 1,500명을 수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사진=11얼라이브 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즈니스 포커스-윤 아카데미〉 경이로운 영어공부 '90일의 기적' 개강한다
〈비즈니스 포커스-윤 아카데미〉 경이로운 영어공부 '90일의 기적' 개강한다

'90일의 기적' 속성반 5월 개강 영어 보는 눈, 공부방법 달라져 “저와 함께 영어를 공부하면 누구나 반드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습니다.”윤 아카데미(원장·미셸 윤)는 남모르게

애틀랜타 공항 ICE요원 보안업무까지 수행
애틀랜타 공항 ICE요원 보안업무까지 수행

DHS “TSA 검색업무 집중위한 조치”TSA 노조  “오히려 위험 초래”  반발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 배치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일부 보안 업무까지

이번 주말 브룩헤이븐 벚꽃 축제
이번 주말 브룩헤이븐 벚꽃 축제

28-29일 블랙번 파크에서 개최 이번 주말 블랙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26 브룩헤이븐 벚꽃 축제'의 전체 아티스트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이번 축제의 헤드라이너로는 인기 밴드

주말 애틀랜타 전역 또 다시 ‘노 킹스’ 시위
주말 애틀랜타 전역 또 다시 ‘노 킹스’ 시위

도심·귀넷 등 수천명 참여 예상 이번 주말인 28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또 다시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벌어진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과 독단적

조지아 1센트 거스름돈 No, 5센트 단위 계산
조지아 1센트 거스름돈 No, 5센트 단위 계산

1, 2, 6, 7 센트는 내림3, 4, 8, 9 센트는 올림 조지아주 의회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서명할 경우 거스름돈을 정확히 맞추는 일을 과거의 일로 만들 수 있는 법안을

GA이민 단체들, 홈디포에 “입장 확실히 해”
GA이민 단체들, 홈디포에 “입장 확실히 해”

매장 ICE 단속에 반대입장 촉구홈디포 ”연방기관 활동 못 막아” 조지아 이민자 권익단체들이 홈디포에 매장과 주차장에서의 이민단속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내달 4일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내달 4일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와 차이코프스키의 만남 플루티스트 사라 신과 협연 무대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LSO)가 오는 4월 4일(토) 오후 5시, 오로라 극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Classic

“대졸자 일자리 없다”… 팬데믹 이후 최악
“대졸자 일자리 없다”… 팬데믹 이후 최악

AI 영향·기업들 ‘채용 실종’대졸자 실업률 5.6%로 상승200곳 지원해도 면접 4곳뿐청년 취업시장‘붕괴 위기’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난이 팬데믹 이후 최악 상황으로 나타났다. [

‘트럼프와 셀카 미 여군’ 알고보니 AI로 만든 가짜
‘트럼프와 셀카 미 여군’ 알고보니 AI로 만든 가짜

일부 사진 음란물 연결MAGA의 드림걸’논란 ‘트 럼프와 셀카’ 올린 AI 조작 여군의 사진.<인스타그램캡처> 소셜미디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셀카 사진 등을 올리

시민권 못 받은 입양인 20만명 추방 위기
시민권 못 받은 입양인 20만명 추방 위기

■ 무국적 입양인 실태한국 출신도 1만7,500여명미네소타주에 다수 거주“ICE 단속 불안감 증폭” 지난 1월 연방 이민단속 요원들이 미네소타주에서 단속 작전을 벌이는 모습. [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